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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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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73편 26절 강해 - 하나님은 나의 힘과 영원한 기업이시라

제목: 하나님은 나의 힘과 영원한 기업이시라
본문: 시편 73편 26절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인생은 때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의 힘이 쇠하고 마음이 낙담할 때,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시편 73편 26절은 이런 인생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참된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선언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힘과 기업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육체와 마음의 연약함을 직시하라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라는 표현은 인간의 연약함을 정확히 묘사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시간과 환경의 변화 앞에서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 육체의 연약함: 질병, 사고, 나이 듦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신체적으로 쇠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마음의 연약함: 육체가 연약할 때 마음 역시 무너지기 쉽습니다. 불안과 두려움, 낙심이 우리를 덮칠 때, 우리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연약함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직시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신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요”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는 힘과 능력이 되심을 강조합니다.  
- 힘의 원천: 우리가 스스로의 힘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힘의 원천이 되십니다.  
- 지속적인 공급: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영원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이사야 40:31).  
하나님은 우리가 지쳐 있을 때 다가오셔서 쉼과 새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무너진 마음을 회복시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십니다.  

3. 하나님은 영원한 기업이 되신다  
“영원한 분깃이시라”는 고백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궁극적인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 영원한 기업의 의미: 세상의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지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분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우리의 영원한 소유가 됩니다.  
- 세상 것을 초월한 가치: 세상은 물질과 성공을 추구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소유할 때 진정한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원한 기업이신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소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73편 26절은 우리의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기업이 되어 주심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강하십니다. 우리는 무너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붙드시며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제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아버지께 힘을 얻고 영원한 소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과 기업이시니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마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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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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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73편 26절 기도 - 내 마음과 분깃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 이 고백을 드립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편 73:26). 주님의 말씀이 저의 심령에 새겨질 때, 제 연약함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땅을 살아가면서 제 육체는 점점 약해지고 마음도 종종 지칠 때가 많습니다. 삶의 고난과 불확실함 속에서 두려움이 찾아오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압도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의 영혼을 붙드시고, 저를 위로하시는 유일한 반석이심을 믿습니다. 제 마음과 육체는 불완전하고 쉽게 무너지지만,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저를 품으시는 영원한 분깃이십니다.  

주님,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성공과 물질이 인생의 분깃처럼 여겨지지만, 저는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제게 가장 귀한 복이며, 주님의 사랑이 저의 참된 소망입니다. 제가 가진 것이 부족해 보일 때에도 주님 안에 거할 때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연약한 육체 때문에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마음이 낙담할 때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제 분깃이신 주님께서 제 삶의 방향을 이끄시고, 주님의 능력이 저의 연약함 속에서 온전하게 드러나도록 인도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제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가 제 삶의 기쁨과 능력이 되어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이 땅에서 무엇을 얻고, 어떤 성취를 이루든지 간에 그것이 제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 고백이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의 마음과 육체가 언제나 강건하지 않을지라도, 주님께서 저의 참된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저는 안전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합니다. 오늘도 이 믿음의 고백 위에 서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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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4. 1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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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73편 26절 칼럼 - 하나님 안에서 힘을 찾으라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편 26절은 우리에게 신앙 속에서 진정한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우리가 지치고 힘겨워할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약함을 이기는 능력과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인생은 여러 가지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때로는 끝없는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듯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종종 실패의 두려움과 패배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일수록 기억해야 할 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참된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반석이시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연약함을 느끼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계획은 여전히 선하고 완전합니다. 우리의 눈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발걸음이 멈출 것 같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새로운 힘이 주어집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는 우리의 모든 시련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더 선명하게 드러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강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참된 강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힘을 찾는다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문제의 해결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께 고정될 때 주어지는 내적인 평안과 확신입니다. 삶의 풍랑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의 반석이라는 사실을 붙들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안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삶은 여전히 도전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 도전들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새 힘을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신실하심이 우리 삶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크며, 아버지의 은혜는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연약함을 느낄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아시며, 언제나 우리를 도우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시편 기자의 고백을 우리의 고백으로 삼읍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이 말씀 속에서 참된 위로와 희망을 찾으며, 우리 앞에 놓인 하루를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버지를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승리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시편 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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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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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맒씀묵상] 시편 73편 26절 묵상 - 약함 속에서 찾은 힘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는데, 특히 삶의 어려운 순간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약해지는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중요한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지치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에는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라는 표현은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고백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며, 종종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함 속에서도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반석"이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흔들림 없는 견고한 기초를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이 변함없는 신뢰와 보호의 근원이심을 나타냅니다.

"나의 영원한 분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믿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변치 않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현재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초월하여, 영원한 소망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안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반석 위에 우리의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시며, 아버지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묵상은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속에서 평안과 소망을 찾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강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의지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을 '나의 마음의 반석'으로 믿고 있는 순간이 언제였는가? 그 경험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3) 하나님께서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의 경험이나 말씀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에도, 주님께서 나의 마음의 반석이시며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기억하며,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나의 약함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평안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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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