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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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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119편 71절 - 고난 속에서 배우는 감사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편 119편 71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헤아려 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이 말씀이 제게 큰 위로와 지혜가 됩니다. 하나님, 고난이 단순히 힘든 시간으로만 남지 않고 저를 성장시키는 유익한 도구로 쓰임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연약함을 아시며, 고난 가운데에서도 저를 연단하시고 말씀을 더 깊이 배우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때로는 삶의 무게가 너무 버거워 이 고난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상황 속에서 왜 이런 어려움이 찾아오는지 묻고, 때로는 주님이 저를 잊으신 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밀려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이 고난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주의 법도를 배우는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고난은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주님의 뜻을 깨닫는 기회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제가 고난의 시간 속에서 주님께 더욱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이 저를 흔들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고난이 저를 단련시켜 주의 말씀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율례들을 배우며, 그 가르침을 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인내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고난이 저를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게 만드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그 속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의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저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이 고난의 시간도 결국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은 저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고통 중에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이 시간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매 순간 주님을 더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고난은 때로 저를 아프게 하고 지치게 하지만, 결국 그 시간이 저를 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더 깊이 깨달아 저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고난이 저의 인생에 축복의 씨앗이 되어, 이후에 더 큰 열매로 맺어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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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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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23편 4절 - 주님과 함께하는 두려움 없는 길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기도로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저는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을 의지하며, 제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 말씀이 저의 영혼 깊이 스며들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살아가며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어둠의 시간을 지나게 됩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마음을 짓누르는 두려움과 불안이 저를 덮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소망을 줍니다. 그 어떤 두려움도, 어떤 위험도 주님의 임재 앞에서는 힘을 잃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제가 홀로 걷지 않음을 깨닫게 하소서. 주의 지팡이로 저를 인도하시고, 주의 막대기로 저를 보호해 주심을 믿습니다. 제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주님께서 지팡이로 저를 붙들어 주시고, 제 영혼을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저의 방패이자 피난처가 되시니 제 마음에 평안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그것이 두려움의 길이 아니라 은혜의 길이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고난의 순간조차 저를 단련시키는 과정이 되고,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는 기회가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저의 연약함을 도우사 매일 주님의 임재를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담대히 걸어가길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망과 어둠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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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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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73편 26절 기도 - 내 마음과 분깃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 이 고백을 드립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편 73:26). 주님의 말씀이 저의 심령에 새겨질 때, 제 연약함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땅을 살아가면서 제 육체는 점점 약해지고 마음도 종종 지칠 때가 많습니다. 삶의 고난과 불확실함 속에서 두려움이 찾아오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압도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의 영혼을 붙드시고, 저를 위로하시는 유일한 반석이심을 믿습니다. 제 마음과 육체는 불완전하고 쉽게 무너지지만,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저를 품으시는 영원한 분깃이십니다.  

주님,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성공과 물질이 인생의 분깃처럼 여겨지지만, 저는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제게 가장 귀한 복이며, 주님의 사랑이 저의 참된 소망입니다. 제가 가진 것이 부족해 보일 때에도 주님 안에 거할 때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연약한 육체 때문에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마음이 낙담할 때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제 분깃이신 주님께서 제 삶의 방향을 이끄시고, 주님의 능력이 저의 연약함 속에서 온전하게 드러나도록 인도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제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가 제 삶의 기쁨과 능력이 되어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이 땅에서 무엇을 얻고, 어떤 성취를 이루든지 간에 그것이 제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 고백이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의 마음과 육체가 언제나 강건하지 않을지라도, 주님께서 저의 참된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저는 안전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합니다. 오늘도 이 믿음의 고백 위에 서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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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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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마태복음 5장 9절 기도 -평화를 이루는 자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을 통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귀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저희가 세상 속에서 참된 평화의 일꾼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이 갈등과 분열로 가득한 세상 속에 있습니다. 서로가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앞세우며 상처를 주고받는 현실 가운데, 저희가 주님의 평화를 선포하고 행하게 하소서. 사람들 사이에 미움과 다툼이 있을 때 그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고, 오해와 원망이 있을 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을 닮아 화평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나 가정 안에서, 일터와 사회 속에서 저희의 작은 말과 행동이 평화의 씨앗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분노를 자제하고 용서를 선택하게 하시며, 이해와 배려로 서로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 평화를 이루는 것은 단지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온전한 화목을 이루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를 때 겪는 어려움과 저항 속에서도 기뻐하며 인내하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서게 하소서. 세상은 저희를 오해할지라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된 이름, 곧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먼저 주님과 화평을 이루고, 그 평화가 흘러넘쳐 세상 모든 관계 속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 땅의 갈등이 풀리고, 주님 나라의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저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화평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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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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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디모데후서 4장 17절 - 주께서 내 곁에 서서 힘주시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은혜를 찬양하며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디모데후서 4장 17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깊이 의지합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으니”라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요 나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은 때로 광야와 같습니다. 외로움과 두려움, 시련의 한복판에 있을 때 우리는 마치 홀로 버려진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 바울에게 힘을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저희 곁에 계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붙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넘어서 주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을 기억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며 겪었던 위협과 고난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저희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가 아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시고, 실패와 낙심 가운데서도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혼자라고 느낄 때에도 주님이 함께 계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주의 손길이 항상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주저함 없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께서 곁에 계시다는 확신이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고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바울이 외롭고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끝까지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님께서 그의 곁에 계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저희도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주님의 도우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계심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나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우리의 걸음마다 주님이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힘을 주셨으니”라는 고백이 우리의 삶의 증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명을 이루는 길이 험하고 좁다 할지라도 주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완주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마침내 주님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킨 자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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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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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로마서 8장 39절 -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가 주님의 말씀 안에 머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8장 39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말씀 속에서 어떤 것도,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이기는 것은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덮칠 때, 우리는 혼란에 빠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통해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자 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자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진리를 더욱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사랑이 부족한 세상 속에서 힘들어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불화와 다툼, 세상적인 욕망과 이기심 속에서 우리는 자주 상처를 받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은 변함없고 영원하다는 약속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크고도 깊은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그 사랑으로 저희를 붙들고 계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 그 사랑이 우리 삶 속에서 넘쳐흐르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품고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매일의 삶 속에서 빛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 확신이 우리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그 사랑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붙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며, 그 사랑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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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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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121편 1-2절 -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

하늘과 땅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며 나의 도움이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이자 보호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 앞에 서 있습니다. 때로는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무거운 짐이 내 어깨를 짓누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산과 같은 문제들 앞에서 내가 두려워할 때, 주님께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내가 바라볼 곳은 오직 주님을 향한 하늘이며, 나의 도움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나의 삶을 돌아보며 그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과거의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붙드셨고, 지금도 나를 이끌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는 끝이 없고, 그 신실하심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 신실하심을 붙잡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나를 붙드시며 나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소서. 세상의 문제와 염려로 인해 나의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주님의 크고 넓은 사랑과 능력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주님께 눈을 들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천지의 주관자이심을 믿으며, 나의 모든 필요를 주님께 맡깁니다. 나의 도움은 오직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나의 전 존재가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을 믿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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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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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1편 3절 - 하나님의 은혜로 뿌리내린 삶의 기도

하늘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시편 1편 3절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깨달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제 삶이 주님의 은혜로 인도받는 나무와 같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깊이 뿌리내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주님의 생명수를 날마다 공급받아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은혜가 제 영혼을 적셔주셔서, 어떤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항상 푸르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것을 늘 마음에 품고 묵상하게 하옵소서. 시냇물 곁에 뿌리내린 나무가 날마다 물을 흡수하여 건강하게 자라듯이, 저 또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따라 제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형통함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이 형통함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닌,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는 말씀이 내 힘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가능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환경 속에서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시고,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그 계획 안에서 충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는 시련과 역경이 다가와도, 그 안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생명의 힘을 의지하여 끝까지 견디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제 마음과 삶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제 삶의 시냇물이 되셔서, 언제나 신선하고 풍성한 은혜로 저를 채워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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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