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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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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선하심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편 23편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에 깊은 감사와 경외심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된다는 귀한 뜻을 발견합니다. 주님, 저희가 이 길을 떠나 방황하지 않도록, 항상 주님 곁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때로는 삶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저희가 길을 잃고, 좌절하며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지친 저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주님의 의의 길을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저희의 삶 가운데에서 주님의 의로우신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셔서 저희가 가야 할 길을 밝혀 주시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그 길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실 때, 저희의 모든 삶의 걸음걸음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저희를 의의 길로 이끄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성품과 사랑이 나타나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늘 새로워지며,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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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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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새 사람을 입는 변화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에베소서 4장 23-24절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따라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때로 세상의 유혹과 죄의 본성에 끌려, 옛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자들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는 주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을 따라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생각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리하여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닮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변화된 마음과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며,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진리가 드러나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에도, 다시금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 안에 새 사람을 입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주님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옛 사람의 습관과 죄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아 의와 거룩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 향한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로서 날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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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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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고린도후서 6장 18절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약속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그 진리 위에 저희의 믿음을 세웁니다. 하나님, 저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아버지로서 저희를 돌보시며 인도하시는 그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때로는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이기심이 저희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주님의 뜻과는 멀어진 길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저희를 자녀로 부르시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감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신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항상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로서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저희가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나누는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저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를 향한 그 무한한 사랑을 알기에, 저희도 주님을 사랑하며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저희 삶에 항상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그리고 그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가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찾고, 세상의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에서도 자유롭게 하시며, 주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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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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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경외함으로 걷는 삶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주님의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잠언 14장 2절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을 묵상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는 정직한 길로 걷고, 그렇지 않은 자는 주님을 멸시하는 길로 간다는 귀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의 진리 안에서 바르게 걷기를 원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셔서 정직한 길을 걷게 하소서. 세상에는 많은 유혹과 함정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길이 편해 보일지라도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길로 빠져들 위험이 있음을 압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저희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더 깊이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이 아닌, 주님의 말씀과 진리가 저희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때로는 희생과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을 멸시하는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길 간구합니다. 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저희의 믿음을 굳게 세워 주시길 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희의 길을 인도하시고, 모든 결정과 선택 속에서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를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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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9. 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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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간구하는 기도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는 출애굽기 34장 9절의 말씀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을 붙들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했던 것처럼 저 또한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모세는 주님의 백성들이 목이 곧은 민족임을 고백하며 그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저도 제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저는 때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내 뜻과 욕심대로 살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의 마음이 완고하고 완강하여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한 저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오니, 저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끊임없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며 불순종했던 것처럼, 저 역시 주님의 뜻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시고 다시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소서.

주님의 백성들이 죄와 허물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도 주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자비로 그들을 다시 품으셨습니다. 저도 주님의 크신 자비를 의지하여 나아오니,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저의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아시니, 제게 필요한 은혜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저를 주님의 기업으로 삼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를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저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일상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제 삶에 충만히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힘을 얻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주님의 길을 바르게 걷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이 기도를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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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9. 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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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인내와 소망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오늘 우리는 갈라디아서 6장 9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이 귀한 말씀 속에서,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인내하며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때때로 선한 일을 행할 때 지치고 힘들어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을 때도 있고,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선을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할 때, 그 과정 속에서 얻는 기쁨과 평안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인내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선한 본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 속에 인내와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알기에,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어려움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약속에 굳게 서서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선을 행하며, 결국 그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인내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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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9.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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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사와 부르심에 대한 감사 기도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는 로마서 11장 29절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신실하심과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이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자비가 얼마나 크고 변함없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우리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후회하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때로는 주님의 부르심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은사와 사명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는 우리의 죄악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는 크신 사랑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는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소중히 여기며, 주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구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알기에,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믿음으로 붙들고,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저희 각자의 삶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부르심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고 따르며, 그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변함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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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9. 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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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시편 9편 10절에서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주님께서는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주를 신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아는 자로서 주님을 전심으로 신뢰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은 신실함과 자비로움을 상징하며, 주님께서는 언제나 주를 찾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 이 세상은 불확실하고 혼란스럽지만, 주님은 변함없으신 반석이십니다. 주님의 약속은 언제나 신실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저는 제 삶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저의 연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강함이 나타나도록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을 아는 자들은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 또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언제나 주님을 찾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두려움이 저를 흔들지 못하도록, 오직 주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찾는 자에게 외면하지 않으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며, 지금 이 순간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저를 외면하지 마시고, 저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제 마음을 채우고, 주님의 은혜가 저를 감싸주시길 원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주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지켜 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주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만이 저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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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