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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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시편 121편 1-2절 -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

하늘과 땅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며 나의 도움이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이자 보호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 앞에 서 있습니다. 때로는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무거운 짐이 내 어깨를 짓누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산과 같은 문제들 앞에서 내가 두려워할 때, 주님께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내가 바라볼 곳은 오직 주님을 향한 하늘이며, 나의 도움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나의 삶을 돌아보며 그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과거의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붙드셨고, 지금도 나를 이끌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는 끝이 없고, 그 신실하심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 신실하심을 붙잡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나를 붙드시며 나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소서. 세상의 문제와 염려로 인해 나의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주님의 크고 넓은 사랑과 능력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주님께 눈을 들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천지의 주관자이심을 믿으며, 나의 모든 필요를 주님께 맡깁니다. 나의 도움은 오직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나의 전 존재가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을 믿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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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