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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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23편 4절 강해 - 두려움에서 평안으로

제목: 두려움에서 평안으로
본문: 시편 23편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때로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 어두운 시간에도 두려움 없이 평안을 고백합니다. 본문은 신앙인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오늘 강해에서는 시편 23편 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안"을 세 가지 관점에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고난은 피할 수 없는 현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다윗은 성도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1)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인생의 위기, 고통, 상실을 상징합니다. 누구도 고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2)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닐지라도"라는 표현입니다. 고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그 골짜기를 지나갈 뿐입니다.  
3) 성도는 고난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적용: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고난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2. 하나님과 함께하는 두려움 없는 삶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고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를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 고백합니다.  
1)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은 가장 큰 위로입니다.  
2) 두려움은 혼자라고 느낄 때 시작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신 31:6).  
3) 성도가 고난 중에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동행" 때문입니다.

 - 적용: 여러분은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고 있습니까? 지금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와 함께 걸어가십시오.

3.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자신을 안위하신다고 말합니다.  
1) "지팡이"는 목자가 양을 인도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2) "막대기"는 위험으로부터 양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 고난 중에도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3) 지팡이와 막대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의 상징"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줍니다.

 - 적용: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믿고 의지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신뢰하며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안을 고백합니다.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두려움 없이 걸어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보호하신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성도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의지하며 평안을 구합시다.  

지금 고난 가운데 계신 분이 있다면 오늘 이 말씀을 붙드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며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걸어가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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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