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4. 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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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믿음에 굳게 서기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의 여정에서 종종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이런 순간에는 낙심하거나 패배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4장 17절은 우리가 이러한 투쟁에서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바울의 이 강력한 말은 우리가 어떤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고 그분의 사랑과 진리의 메시지를 계속 전파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십니다.

또한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는 말은 위험에서 구출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의 믿음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에서 우리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7절은 우리에게 시련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 안에 굳게 서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면 우리는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
#디모데후서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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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