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내 영혼이 피곤할 때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요나 2장 7절)
요나 2장 7절은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의 영혼이 피곤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영혼의 피곤함"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치다가 큰 물고기에게 삼켜지는 극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때 그의 영혼은 지치고 피곤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여정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시련을 겪으며 영혼이 피곤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요나처럼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절망 속에서 드린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소망을 보여줍니다. 요나는 자신의 기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이르렀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넷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구원하시고 다시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후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영혼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요나 2장 7절은 우리의 영혼이 피곤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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