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23장 17-18절 묵상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3장 17-18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종종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지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의 성공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그들의 길이 결국 파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항상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경외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보호 아래에 있게 됩니다.
셋째, 이 구절은 우리에게 장래와 소망이 있음을 약속합니다. 세상의 형통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소망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우리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시며, 아버지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장래를 약속하십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형통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찾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세상의 성공과 형통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2)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경외심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존중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3) 나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 세상의 형통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소망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것들에 있는지를 돌아보며 묵상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세상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항상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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