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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8. 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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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23장 17-18절 묵상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3장 17-18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종종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지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의 성공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그들의 길이 결국 파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항상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경외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보호 아래에 있게 됩니다.

셋째, 이 구절은 우리에게 장래와 소망이 있음을 약속합니다. 세상의 형통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소망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우리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시며, 아버지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장래를 약속하십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형통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찾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세상의 성공과 형통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2)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경외심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존중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3) 나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 세상의 형통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소망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것들에 있는지를 돌아보며 묵상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세상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항상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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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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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알지 못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7장 30절)

바울 사도는 아테네의 아레오바고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위와 같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주며,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알지 못하던 시대’라고 표현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 시대를 가리킵니다.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분의 진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신들을 섬기며 진정한 하나님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이제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십니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옛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바울은 ‘이제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회개의 시급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가장 좋은 날입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영원한 후회를 남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디든지 사람에게’라는 표현을 통해 복음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복음은 특정한 사람이나 민족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1) 회개의 필요성: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복음 전파의 중요성: 우리는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 시간의 유한함: 오늘이 바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가장 좋은 날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를 촉구하시고, 새로운 삶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17장 30절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인간의 책임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알지 못하던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 되었고,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우리 안에 간직하고, 세상에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알지 못하던 시대는 지나갔고,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시는 시대임을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삶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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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