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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8. 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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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4장 42절 묵상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장 42절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경고로, 그들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깨어 있으라"는 명령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항상 깨어 있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매일의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준비된 상태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져 있지는 않은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매일의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2)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나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지 돌아보며, 언제나 준비된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어떤 변화를 필요로 하는가?
 -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회개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깨어 있으라는 경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저희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고, 저희에게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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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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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회개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요엘 2장 18절)

이 구절은 마치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창과 같습니다. 재앙과 심판으로 가득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는 이 말씀은, 단순한 예언을 넘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드러냅니다.

요엘서 2장은 메뚜기 떼의 습격과 같은 재앙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회개를 통해 백성을 용서하고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바로 요엘 2장 18절에서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극진히 사랑하시어'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시고, 그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강력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정으로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풍요로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인 복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요엘 2장 18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시사합니다.

1)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향해 항상 열려 계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넘어질 때에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2)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한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죄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받으시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엘 2장 18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때때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며,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회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여, 우리 모두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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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