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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8.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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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4장 18절 묵상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로마서 14장 18절은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먼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라는 표현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까지도 포함됩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삶은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라는 부분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동기, 그리고 내면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에, 우리의 동기가 순수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삶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라는 부분은 우리의 신앙 생활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히 개인적인 신앙 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행동과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로마서 14장 18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명확히 제시해 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이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할까?

2)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어떤 마음과 동기로 행동하고 있는가? 내 마음과 동기가 순수하고 진실한지 점검해 보자.

3) 내 행동과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로서 일상 속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 마음과 동기가 순수하고 진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제 행동과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쳐 칭찬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제 삶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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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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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앞에서 자랑하지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9절)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자랑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합니다.

인간의 자랑과 하나님의 은혜: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신의 업적과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지혜, 힘, 재산 등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이러한 자랑이 하나님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자랑의 무의미함: 

이 구절은 또한 자랑의 무의미함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자랑은 일시적이고,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힘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강한 자들을 약하게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은 세상의 약하고 천한 자들을 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시고, 우리의 무지를 통해 자신의 지혜를 드러내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함을 의미합니다.

겸손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우리는 아버지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9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오직 아버지의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무의미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아버지 앞에서 더욱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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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