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8/0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8.07 시편 55편 22절 묵상
  2. 2024.08.07 시편 57편 2절 칼럼 -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55편 22절 묵상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편 22절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안겨 줍니다. 다윗은 이 시편을 통해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는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이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얻은 깨달음을 반영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서 많은 적들과 배신을 경험했지만, 그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평안을 찾았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지려고 할 때, 그 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 그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짐을 맡아주실 것을 믿을 때,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다윗은 이 시편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얻은 평안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확신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짊어지고 있는 짐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현재 나의 삶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걱정이나 문제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2) 하나님께 나의 짐을 맡길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하나님께 나의 걱정과 염려를 맡길 때, 마음의 평안이나 상황의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묵상해 보세요.

3)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이 있나요?  
 -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그 경험이 현재 나의 믿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

다윗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지존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높이 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처럼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질병, 실업, 가족 문제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