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1. 19:24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디모데후서 1장 7절 묵상 - 하나님께서 주신 영의 선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이 두려움이 아닌 능력, 사랑, 절제의 영임을 강조합니다.

먼저, "능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은 단순한 힘이나 권력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즉 영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능력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여러 차례의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능력 덕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사랑"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섬길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최고의 예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고,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있어 큰 본보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절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절제는 우리의 감정과 욕망을 통제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절제는 단순히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나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이 두려움이 아닌 능력, 사랑, 절제의 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 절제를 더욱 깊이 깨닫고, 이를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 자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 절제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선물들을 잘 활용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통해 내가 극복해야 할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이 능력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내가 더 깊이 이해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3) 내 삶에서 절제가 필요한 영역은 어디인가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영역을 어떻게 더 잘 통제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주신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음을 기억하며,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주신 능력을 통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우리의 감정과 욕망을 절제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1. 07:13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백성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장 7절)

예레미야 24장 7절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은 두 광주리의 무화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예언합니다. 한 광주리에는 좋은 무화과가, 다른 광주리에는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습니다.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상징하며, 나쁜 무화과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거나 애굽으로 도망간 자들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무화과와 같은 포로된 백성을 돌보시고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 24장 7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적인 이해를 넘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회개와 헌신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버지의 축복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는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 언약 관계는 우리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확립해 주며, 우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의 인도와 보호를 경험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와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라는 도전을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