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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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4장 1절 묵상 - 근심하지 마세요, 믿으세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1절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중요한 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걱정과 불안에 대해 예수님께서 이해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우리의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이시며, 하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데 필수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믿음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요한복음 14장 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겪을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아버지를 신뢰할 것을 권고하십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위로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더욱 강한 신앙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근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믿음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더욱 깊은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마음에 근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이 근심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그분의 평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 믿음을 통해 내가 경험한 변화나 은혜는 무엇인가요?

3)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말씀을 통해 위로와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저희의 근심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저희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저희가 더욱 깊은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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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