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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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쁨의 충만함

요한복음 15장 11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그분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기쁨을 넘어,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을 강조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이 구절의 의미와 현대 신앙 생활에서의 적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쁨은 단순한 감정적 즐거움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에서 오는 영적인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서 기쁨을 찾으셨고, 그 기쁨을 제자들과 나누고자 하셨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기쁨을 느끼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 전체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우리는 주님의 기쁨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이 기쁨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이 됩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깊이하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기쁨을 충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서로의 기쁨을 나누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을 경험한 우리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 그리고 사랑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기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은 우리 자신에게도 큰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의 약속입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영적인 기쁨이며,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합니다. 현대의 바쁜 삶 속에서도 우리는 예수님의 기쁨을 경험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구절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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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