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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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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전도서 1장 2절 묵상 - 인생의 무상함과 영적인 가치 탐구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은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인생의 무상함과 인간의 노력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삶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 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지혜와 부를 모두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이 구절은 세상의 물질적 소유와 성취가 궁극적인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종종 더 많은 돈, 더 좋은 직업, 더 큰 집을 원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결국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영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했지만,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셋째, 이 구절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계획으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물질적인 소유와 성취가 나에게 주는 만족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물질적인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어떻게 추구하고 있나요?   
 - 이 질문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것들에 집착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3) 나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나요?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전도서 1장 2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무상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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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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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소망의 빛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장 7절)

미가서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와 타락을 목격하며 절망에 빠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절망 속의 소망: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부패에 빠져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단순히 심판의 메시지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그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기대하는 소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미가 7장 7절은 그러한 소망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라는 표현은 미가의 굳건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그는 사람이나 세상의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림:

미가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구원이 지체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미가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아버지를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를 기울이심: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미가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미가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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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