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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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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빌립보서 4장 4절 묵상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장 4절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기쁨을 강조한 것으로,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먼저, "주 안에서"라는 표현은 우리의 기쁨이 세상의 상황이나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우리의 삶에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주님은 변하지 않으시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쁨은 주님 안에서 항상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을 넘어서, 우리의 삶의 태도와 선택을 의미합니다. 기쁨은 선택이며,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할 때 가능합니다. 

바울은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며 기쁨의 중요성을 두 번이나 강조합니다. 이는 기쁨이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임을 나타냅니다. 기쁨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기쁨을 찾고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상기시켜 주며,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줍니다. 

둘째, 우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열어드리는 시간이며, 그분의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셋째,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주님의 은혜로 돌리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기쁨을 나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기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은 우리에게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할 것을 명령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기쁨을 선택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고, 그 기쁨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내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이 질문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고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의 삶의 태도와 선택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요?
  - 이 질문은 우리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합니다. 기도, 말씀 묵상, 감사의 마음 등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기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내가 다른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이 질문은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기뻐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의 기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저에게 기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매일의 삶 속에서 기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기쁨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또한, 제가 다른 사람들과 주님의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그 기쁨을 제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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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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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장 1절은 마치 오랜 벗이 간절하게 손을 내밀며 우리를 초대하는 듯한 따뜻함과 애절함이 느껴지는 구절입니다. 이 한 구절 안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인자하심, 그리고 우리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익숙한 듯하면서도 깊이 생각해 볼수록 놀라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신다는 것은 단순히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죄와 허물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기 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마치 의사가 병든 부위를 수술하여 건강하게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시기 위해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시는 것은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십니다. 마치 어머니가 상처 입은 자녀를 보듬고 아껴주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짓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언제든지 우리를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한 명령이자 따뜻한 초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헤매시며 다시 그 품으로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호세아 6장 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에게 돌아가라고 간절히 부르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를 기다리시며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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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