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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묵상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은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평강을 기원하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바울은 "평강의 주"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평강의 근원이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외적인 상황에 좌우되지 않으며,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오는 평안입니다. 

바울은 이 평강이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어떤 어려움을 겪든지 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는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평강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고 위로해줍니다.

또한, 바울은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아버지의 평강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소망합시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가족, 친구,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합시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평강의 주로서 내 삶에 주시는 평강은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평강의 순간들을 떠올려 보세요.

2) 바울이 말한 "때마다 일마다"라는 표현은 나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내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3) 하나님의 임재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영적 훈련이나 습관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강임을 믿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나의 영혼을 위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임재 속에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도 주님의 평강을 경험하고, 주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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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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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방패, 의인을 지키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편 5편 12절)

이 구절은 다윗의 간절한 기도이자,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의인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마치 방패로 막아내듯 은혜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 간단한 문장 속에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에 대한 사랑, 그리고 신앙인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성품: 의로운 자를 향한 사랑-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이는 시편 5편 12절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대하시는 분이 아니라, 의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십니다. 마치 자녀를 보호하듯, 하나님은 의인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십니다.

2.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호위하시다:

"방패로 함 같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보호가 얼마나 강력하고 확실한지를 보여줍니다. 방패는 전쟁터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방어막입니다.

3. 의인이란 누구인가?

시편 5편 12절에서 말하는 '의인'은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완벽한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를 추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4. 성도의 삶에 대한 시사점: 

 1) 하나님을 의지하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아버지의 보호를 의지해야 합니다.
 2) 의로운 삶을 살아가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편 1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마치 방패로 우리를 보호하시듯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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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