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묵상2024. 8.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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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55편 22절 묵상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편 22절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안겨 줍니다. 다윗은 이 시편을 통해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는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이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얻은 깨달음을 반영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서 많은 적들과 배신을 경험했지만, 그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평안을 찾았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지려고 할 때, 그 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 그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짐을 맡아주실 것을 믿을 때,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다윗은 이 시편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얻은 평안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확신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짊어지고 있는 짐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현재 나의 삶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걱정이나 문제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2) 하나님께 나의 짐을 맡길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하나님께 나의 걱정과 염려를 맡길 때, 마음의 평안이나 상황의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묵상해 보세요.

3)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이 있나요?  
 -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그 경험이 현재 나의 믿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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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