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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3절 묵상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2절은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공하시는 평안과 안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푸른 풀밭"은 양들이 먹이를 찾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양들은 목자의 인도 아래에서만 안전하게 풀을 뜯고 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에서만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쉴 만한 물 가"는 양들이 목을 축이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공하시는 영적인 회복과 새 힘을 상징합니다. 물은 생명의 필수 요소로,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새로워지고 강건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셔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안전한 길로 인도하며, 위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걷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 전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심을 노래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구절은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강조하며, 우리가 아버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영적인 풍요로움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혼란스럽고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아버지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아버지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 2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구절로,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고, 새로운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아버지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신다는 것은 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 이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내 삶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 이 질문은 하나님의 영적인 회복과 새 힘을 경험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3)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지 못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이 질문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깊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주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때로는 내 삶이 혼란스럽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내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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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