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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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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한나의 기도와 응답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사무엘상 1장 18절)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의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한나가 엘리 제사장과 대화한 후, 그녀의 얼굴이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짧은 구절은 한나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그녀의 기도가 응답받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한나의 기도: 

한나는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년 실로에 있는 성소를 방문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그 아이를 평생 동안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녀의 기도는 매우 진지하고 간절했으며,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엘리와의 만남: 

한나가 성소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엘리 제사장은 그녀의 입술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술에 취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신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깊은 슬픔과 고통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는 한나의 진심을 이해하고, 그녀에게 평안히 가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기도의 응답: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가 엘리와 대화한 후, 그녀의 얼굴이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한나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회복한 순간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엘리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평안해졌습니다.

한나의 믿음과 신뢰: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통과 슬픔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한나처럼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삶에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그녀의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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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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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2장 8절 묵상 - 하나님의 선물 구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먼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라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하며, 이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자비로운 사랑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 구절은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구원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행위와는 무관하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다음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믿음은 구원의 통로입니다. 믿음이란 단순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을 넘어서, 아버지의 약속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만듭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에 동참하게 됩니다.

"구원을 받았으니"라는 부분은 구원의 확실성을 나타냅니다. 구원은 과거에 이루어진 사건이지만, 그 영향은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됩니다. 구원은 단순히 죄에서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라는 부분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의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음을 의미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부분은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명확히 합니다. 선물은 받는 사람이 그것을 얻기 위해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받을 자격이 있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인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며, 우리가 그분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믿음을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느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 나의 믿음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까?

3) 구원이 나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을 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이 선물에 대해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받았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로 주어진 이 선물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일상 속에서 아버지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아버지를 높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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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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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믿음으로 사는 의인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하박국 2장 4절은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성경 전체에서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하박국 2장 4절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

교만한 자와 의인: 

하박국 2장 4절은 두 종류의 사람을 대조합니다. 첫 번째는 교만한 자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합니다. 그들의 마음은 정직하지 못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반면,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삽니다. 여기서 '믿음'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의미합니다. 의인은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믿음의 중요성: 

하박국 2장 4절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며, 특히 로마서 1:17, 갈라디아서 3:11, 히브리서 10:38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믿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적용: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하박국 2장 4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믿음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박국 2장 4절은 교만한 자와 의인을 대조하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며, 믿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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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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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전도서 1장 2절 묵상 - 인생의 무상함과 영적인 가치 탐구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은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인생의 무상함과 인간의 노력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삶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 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지혜와 부를 모두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이 구절은 세상의 물질적 소유와 성취가 궁극적인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종종 더 많은 돈, 더 좋은 직업, 더 큰 집을 원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결국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영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했지만,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셋째, 이 구절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계획으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물질적인 소유와 성취가 나에게 주는 만족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물질적인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어떻게 추구하고 있나요?   
 - 이 질문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것들에 집착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3) 나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나요?   
 -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전도서 1장 2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무상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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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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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소망의 빛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장 7절)

미가서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와 타락을 목격하며 절망에 빠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절망 속의 소망: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부패에 빠져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단순히 심판의 메시지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그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기대하는 소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미가 7장 7절은 그러한 소망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라는 표현은 미가의 굳건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그는 사람이나 세상의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림:

미가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구원이 지체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미가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아버지를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를 기울이심: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미가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미가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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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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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디모데후서 1장 7절 묵상 - 하나님께서 주신 영의 선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이 두려움이 아닌 능력, 사랑, 절제의 영임을 강조합니다.

먼저, "능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은 단순한 힘이나 권력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즉 영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능력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여러 차례의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능력 덕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사랑"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섬길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최고의 예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고,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있어 큰 본보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절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절제는 우리의 감정과 욕망을 통제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절제는 단순히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나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영이 두려움이 아닌 능력, 사랑, 절제의 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 절제를 더욱 깊이 깨닫고, 이를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 자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 절제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선물들을 잘 활용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통해 내가 극복해야 할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이 능력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내가 더 깊이 이해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3) 내 삶에서 절제가 필요한 영역은 어디인가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영역을 어떻게 더 잘 통제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주신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음을 기억하며,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주신 능력을 통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우리의 감정과 욕망을 절제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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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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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백성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장 7절)

예레미야 24장 7절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은 두 광주리의 무화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예언합니다. 한 광주리에는 좋은 무화과가, 다른 광주리에는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습니다.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상징하며, 나쁜 무화과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거나 애굽으로 도망간 자들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무화과와 같은 포로된 백성을 돌보시고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 24장 7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적인 이해를 넘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회개와 헌신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버지의 축복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는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 언약 관계는 우리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확립해 주며, 우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의 인도와 보호를 경험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와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라는 도전을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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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8. 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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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하박국 3장 17-18절 묵상 -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소망의 꽃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장 17-18절은 신앙의 본질과 깊은 신뢰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박국 선지자가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하박국은 농작물이 실패하고 가축이 없을지라도, 즉 생계의 모든 수단이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을 기뻐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풍요나 외적인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기쁨을 나타냅니다.

하박국의 이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도전과 위로를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물질적 성공과 외적인 성취에 우리의 행복과 만족을 의존합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이러한 것들이 모두 사라질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구원을 기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박국의 신앙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이나 낙관주의가 아닙니다. 그는 현실의 어려움을 직시하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신앙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 되시며, 아버지가 자신을 높은 곳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무엇을 우선시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종종 외적인 성공이나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지만, 하박국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와 관계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박국 3장 17-18절은 우리에게 신앙의 본질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아버지의 구원에 대한 기쁨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시며, 아버지 안에서 우리는 참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아버지의 구원을 기뻐하는 신앙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믿고 나아갑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박국의 신앙 고백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하박국 3장 17-18절의 본질적인 메시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외적인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함을 묵상해 보세요.

2) 하박국이 겪은 어려움과 우리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나요?
 - 이 질문은 하박국의 상황을 현대의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 봅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3)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물질적 풍요나 외적인 성공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와 관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묵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박국의 고백을 통해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우리의 삶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물질적 풍요나 외적인 성공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이 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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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