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쁨의 충만함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11절)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하나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기쁨의 약속을 넘어,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기쁨: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기쁨"은 단순한 세속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에서 오는 기쁨이며, 세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안과 만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이 기쁨을 제자들에게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기쁨의 충만함: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는 부분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쁨이 단순히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인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 전체를 가득 채우는, 넘치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즉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과의 관계를 깊이 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쁨의 원천: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원천은 바로 그분 자신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며,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기쁨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이 기쁨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예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깊이와 충만함을 깨닫게 합니다.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우리는 이 기쁨을 경험하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영원한 소망을 주는 귀한 선물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55편 22절 묵상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편 22절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안겨 줍니다. 다윗은 이 시편을 통해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는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이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얻은 깨달음을 반영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서 많은 적들과 배신을 경험했지만, 그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평안을 찾았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삶의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지려고 할 때, 그 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 그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짐을 맡아주실 것을 믿을 때,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다윗은 이 시편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맡기며 얻은 평안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확신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짊어지고 있는 짐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현재 나의 삶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걱정이나 문제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2) 하나님께 나의 짐을 맡길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하나님께 나의 걱정과 염려를 맡길 때, 마음의 평안이나 상황의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묵상해 보세요.

3)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이 있나요?  
 -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신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그 경험이 현재 나의 믿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

다윗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지존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높이 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처럼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질병, 실업, 가족 문제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히브리서 10장 36절 묵상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이 말씀은 마치 오랜 달리기를 하는 선수에게 코치가 힘을 북돋아 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지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의 쾌락과 죄악, 그리고 기도와 봉사를 통해서 얻고 싶은 것들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기자는 이러한 우리에게 인내를 강조합니다. 

왜 인내가 필요할까요?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치 농부가 씨를 뿌리고 싹이 나기를 기다리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인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더욱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할 때, 세상은 우리를 핍박하고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키는 것이 바로 인내입니다. 

인내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참으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때,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인내할 수 있을까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우리는 인내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비춰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며, 인내를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마음을 쏟아내고, 아버지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은 인내를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고, 나눔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은 우리에게 인내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인내를 배우고,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떤 상황에서 인내하기가 가장 어려운가?

2)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믿고 기다리고 있는가?

3) 나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인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약속을 기다리는 삶, 결코 쉽지 않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내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강한 손길을 느끼게 해주세요.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스려주세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끝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세요. 

특별히 000에 대한 인내를 허락해주세요.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광야에서 들리는 위로의 목소리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장 1절)

이 한 구절은 마치 메마른 광야에 내리는 단비와 같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라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 절망과 고통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서 자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마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녀에게 따뜻한 포옹을 해주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함께 나누시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질병, 실패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지요. 그럴 때 우리는 이사야 40장 1절의 말씀을 붙잡고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을 아시고, 우리를 위로하시며, 새로운 힘을 주실 것입니다.

광야는 척박하고 메마른 땅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공간이죠. 하지만 이사야는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갔듯이, 우리도 인생의 광야를 지나면 반드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위로는 지친 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사야 40장 1절은 단순히 개인적인 위로를 넘어,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사야 40장 1절은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힘을 얻고, 희망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묵상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은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평강을 기원하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바울은 "평강의 주"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평강의 근원이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외적인 상황에 좌우되지 않으며,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오는 평안입니다. 

바울은 이 평강이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어떤 어려움을 겪든지 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는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평강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고 위로해줍니다.

또한, 바울은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아버지의 평강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소망합시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가족, 친구,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합시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임재를 구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평강의 주로서 내 삶에 주시는 평강은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평강의 순간들을 떠올려 보세요.

2) 바울이 말한 "때마다 일마다"라는 표현은 나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내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3) 하나님의 임재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영적 훈련이나 습관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강임을 믿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나의 영혼을 위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임재 속에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도 주님의 평강을 경험하고, 주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방패, 의인을 지키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편 5편 12절)

이 구절은 다윗의 간절한 기도이자,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의인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마치 방패로 막아내듯 은혜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 간단한 문장 속에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에 대한 사랑, 그리고 신앙인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성품: 의로운 자를 향한 사랑-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이는 시편 5편 12절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대하시는 분이 아니라, 의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십니다. 마치 자녀를 보호하듯, 하나님은 의인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십니다.

2.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호위하시다:

"방패로 함 같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보호가 얼마나 강력하고 확실한지를 보여줍니다. 방패는 전쟁터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방어막입니다.

3. 의인이란 누구인가?

시편 5편 12절에서 말하는 '의인'은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완벽한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를 추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4. 성도의 삶에 대한 시사점: 

 1) 하나님을 의지하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아버지의 보호를 의지해야 합니다.
 2) 의로운 삶을 살아가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편 1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마치 방패로 우리를 보호하시듯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18장 19-20절 묵상 - 기도와 공동체: 합심의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19-20절은 기도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일 때 그들 중에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기도의 힘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먼저,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는 말씀은 기도의 힘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합심하여'라는 표현은 단순히 함께 기도하는 것을 넘어,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도가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이는 기도가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공동체의 힘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씀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모임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일 때, 그곳에 예수님의 임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임재는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우리의 신앙 생활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듭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의 기도가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단순히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그 기도가 더욱 강력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기도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혼자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는 예수님의 임재가 함께 하는 거룩한 모임입니다. 우리는 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19-20절은 우리의 기도와 공동체 생활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기도의 힘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우리의 신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으며, 우리는 더욱 합심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최근에 합심하여 기도한 경험이 있는가?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2)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 안에서 내가 느낀 예수님의 임재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그 경험이 내 신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3)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기도의 힘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두세 사람이 모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10장 36절 묵상  (0) 2024.08.06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묵상  (0) 2024.08.05
로마서 12장 2절 묵상  (0) 2024.08.03
사무엘하 22장 29절 묵상  (0) 2024.08.02
시편 89편 15절 묵상  (0) 2024.08.01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