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묵상2024. 8. 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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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89편 15절 묵상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편 89편 15절은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복된 삶을 강조합니다.

먼저,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감사와 찬양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경배입니다.

"복이 있나니"라는 부분은 이러한 찬양과 경배가 단순히 의무나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그 자체로 큰 축복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삶에 참된 만족과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며, 아버지의 빛 가운데서 인도받는 복된 삶을 누립니다.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얼굴 빛은 아버지의 임재와 은혜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삶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우리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삶의 모든 순간을 아버지의 빛 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와 경배가 있는가?

3)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얼굴 빛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축복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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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