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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2. 11.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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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B]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기"

야고보서 3장 18절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에게 어떤 지혜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야고보는 두 가지 종류의 지혜를 비교합니다. 하나는 세상의 지혜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세상의 지혜는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며, 자랑과 거짓말로 가득합니다. 이런 지혜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습니다. 이런 지혜는 화평을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게 합니다.

우리는 어떤 지혜를 선택할 것인가요? 우리가 참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온유함으로 행함을 보여야 합니다. 온유함은 잘 길들여진 말처럼 자신의 힘을 주인이 원하는 대로 적절하게 발휘하는 것입니다. 온유함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입니다. 온유함은 성령의 열매이며, 자기 절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온유함 안에서 행해지는 선한 행실로 참된 지혜를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3장 18절a7680z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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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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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지혜의 열매: 의로운 삶을 사는 것"

야고보서 3장 18절에서 저자는 지혜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의 행동을 통해 어떻게 우리 삶에 나타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의 씨를 심고 의의 열매를 거두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참된 지혜가 단지 지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의로운 삶을 사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강조합니다.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서 지혜의 원칙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관계에서 이해, 용서 및 화해를 촉진함으로써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평화의 씨를 뿌릴 때 우리는 지혜의 열매인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지혜가 단순한 지적 추구가 아니라 삶의 방식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는 사랑과 화합의 환경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가는 곳마다 평화의 씨를 뿌리며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힘씁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로움의 수확을 거두고 그에 따른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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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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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의의 열매를 거두다"

야고보서 3장 18절은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의 씨를 심고 의의 열매를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것은 평화를 만들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선과 미덕의 풍성한 수확을 위한 씨앗을 뿌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부가 농작물을 주의 깊게 돌보듯이 우리도 마음과 정신을 돌보고 친절, 참을성, 용서와 같은 특성을 배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조화와 이해의 환경을 조성하여 의로움의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공통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연습할 때 우리는 평화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것으로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화평케 하는 사람으로 살고 의로움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더 친절하고 동정심이 많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평화의 씨를 뿌리고 내일 의의 수확을 거둡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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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