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5. 12:14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의의 열매를 맺는 평화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말씀 속에서 오늘 저희는 야고보서 3장 18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신 그 말씀이 저희의 삶에 실천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의 마음 속에 참된 평화를 심어주셔서 이 세상 속에서 평화를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때로는 분노와 다툼이 가득한 세상 가운데 살며 저희도 그러한 갈등에 휘말릴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 주님의 자녀로서 저희가 먼저 화평을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평화는 단순한 조용함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가 있는 진정한 평화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입술을 주관하셔서 말할 때마다 사랑과 은혜의 말을 하게 하소서. 야고보서에서 경고하신 것처럼, 혀로 인해 갈등과 상처가 생기기 쉽다는 것을 저희가 기억하며, 저희가 나누는 말이 이웃에게 평화를 심는 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께서 저희를 인도하사 분별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언제나 화평을 선택하는 용기를 허락하소서.

아버지, 저희가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 안에서 깊은 평안을 경험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불안과 두려움 대신 주님의 평강을 저희 마음에 채워주옵소서. 그리하여 그 평강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평화를 이루고, 그 평화 속에서 주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의의 열매는 저희의 능력으로 맺을 수 없사오니,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줄 믿습니다.

주님, 저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평화가 흘러넘치게 하시고, 그로 인해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저희가 속한 공동체에서 주님의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의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화목하게 지내며, 서로에게 격려와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가 화평을 심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게 하시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1. 30. 08:30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야고보서 3장 18절 칼럼 -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기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장 1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지혜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가르침을 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경은 지혜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야고보는 두 가지 종류의 지혜를 비교하며,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첫 번째는 세상의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을 일으킵니다. 이는 자랑과 거짓말로 이어지고, 결국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을 초래합니다(야고보서 3:14-16). 세상의 지혜는 겉보기에 매력적일 수 있으나, 그 결과는 항상 파괴적이고 관계를 깨뜨립니다. 이는 인간의 자율성과 욕망을 신격화하며, 타인을 위한 배려와 하나님의 뜻을 배제하는 태도에서 기인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히 다릅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지혜가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다"고 말합니다(야고보서 3:17). 이 지혜는 우리의 삶에 평화를 가져오고, 우리의 행실에서 선한 열매로 드러납니다. 화평과 긍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지혜는 단지 이론적이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로 우리의 행동과 태도 속에서 나타나며, 우리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지혜를 선택할 것입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는 삶은 우리의 믿음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세상의 유혹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선택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단순히 외적인 선행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마음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온유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야고보는 참된 지혜가 온유함 속에서 드러난다고 가르칩니다(야고보서 3:13). 온유함은 단순히 약하거나 소극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이는 잘 훈련된 말처럼, 자신의 힘을 주인의 뜻대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유함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입니다. 이는 성령의 열매로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입니다.

온유함은 자기 절제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욕망을 절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삶의 방향을 정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온유함으로 행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며, 그들의 삶에도 화평과 의의 열매를 심는 계기가 됩니다.

야고보서 3:18에서,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삶과 믿음의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지혜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하며 온유함 속에서 선한 행실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의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우리의 삶을 채우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야고보서 3장 18절a7680z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25. 07:03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야고보서 3장 18절 묵상 - 평화의 열매, 정의의 씨앗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정의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평화의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 구절은 첫째로, 평화를 만드는 자들은 그들의 행동과 말에서 평화를 심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평화는 단순히 외부의 갈등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화평을 추구할 때, 이는 곧 우리 마음의 평안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평화는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구절은 '의의 열매'를 강조합니다. 의는 단순히 도덕적 옳고 그름을 넘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의의 열매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된 삶의 열매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화평을 누리고, 그 화평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셋째로, 이 구절은 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는다는 것은 단순히 평화를 말로 전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평화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해, 용서를 베풀며,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가 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는다면, 그 결과로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에게 공동체 내에서의 화평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도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교회, 가정, 직장 등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평화를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가 평화를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이는 우리와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에서 평화를 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화평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맺고 싶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오늘도 나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시작된 평화가 나의 이웃과 공동체로 확장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된 평화를 누리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1. 2. 26. 07:09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야고보서 3장 18절 강해 - 의의 열매를 거두는 삶

제목: 의의 열매를 거두는 삶  
본문: 야고보서 3장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8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 화평을 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의의 열매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며, 그 열매는 우리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증거입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 세 가지 중요한 원리를 살펴보며, 우리 삶에 이 말씀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 화평을 심는 자의 자세

"화평하게 하는 자들"이라는 표현은 화평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서 화평을 이루는 삶을 살라고 명령합니다.  

-관주: 십자가를 통한 화평 -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을 이루셨습니다(골로새서 1:20). 우리는 이 복음을 믿고 따르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화평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평화를 유지하는 겸손 - 화평을 심는 자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마태복음 5:9).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릴 것입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화평을 심는 것은 갈등 상황 속에서도 용서와 사랑으로 대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화평을 추구하는 자세를 실천해야 합니다.

2. 화평의 씨앗이 맺는 의의 열매

화평을 심으면 의의 열매를 거둔다고 말합니다. 의의 열매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는 삶의 열매를 말합니다.

-관주: 성령의 열매 - 갈라디아서 5:22-23은 성령의 열매를 나열합니다. 사랑, 기쁨, 화평 등은 모두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결과입니다. 화평을 심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갑니다.
공동체 안에서의 열매 - 의의 열매는 개인적인 영역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도 드러납니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사랑과 화합으로 가득한 공동체가 바로 의의 열매가 풍성한 곳입니다(히브리서 12:14).

-적용: 우리의 삶에서 화평의 씨앗을 심는 것은 의의 열매가 풍성한 공동체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회는 세상에 화평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며, 각 성도는 화평의 일꾼으로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 나라를 위한 화평의 사명

화평을 심는 것은 단지 개인적인 삶의 태도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사명입니다.

-관주: 복음 전파를 통한 화평 - 에베소서 6:15에서는 복음을 평안의 복음으로 묘사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통한 영향력 - 교회는 세상 속에서 화평의 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16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화평을 심는 역할을 감당합시다. 우리의 가정, 직장, 사회에서 예수님의 화평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야고보서 3:18은 우리가 의의 열매를 맺기 위해 화평을 심는 삶을 살아야 함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화평을 심는 자는 겸손하고 온유한 자세로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세워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의의 열매가 우리의 삶과 공동체 안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본받아 화평을 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화평의 대사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화평의 씨앗을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 나는 지금 내 삶 속에서 화평을 심고 있는가?  
2.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화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내 삶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가?  

기도로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에 화평의 씨앗을 심고 의의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