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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이사야 26장 3절 묵상 - 평강의 비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깊이 있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심지가 견고한 자"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외부의 상황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라는 표현은 단순한 평강이 아닌, 깊고 완전한 평강을 의미합니다. 이 평강은 단순한 감정의 안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 곧 세상이 줄 수 없는 신성한 평안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평강을 주시는 이유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는 구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평강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에서 온다는 중요한 영적 원리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 흔들리기 쉽습니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때, 우리의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나 이사야 26장 3절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아버지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지켜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이 평강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속에서도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과 안정감을 주는 힘입니다.

묵상을 통해 우리는 이 평강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하나님께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이해와 지혜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버지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의 삶이며, 그러한 삶을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아버지의 평강 속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아버지를 신뢰하는 자에게 넘치는 평강을 허락하십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마음이 흔들릴 때, 나는 무엇을 신뢰하며 평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께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내 삶의 영역은 무엇이며,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주시는 평강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이 하나님께 온전히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평강이 제 삶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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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예수님

마가복음 1장 8절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마가복음 1장 8절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언급한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이 구절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사역 간의 중요한 차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죄의 회개를 상징하는 의식이었으나,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나타내며, 이는 우리의 영적 변화와 내면의 본질적인 변화를 이끕니다.

요한의 물 세례는 회개와 죄 사함을 위한 준비 단계였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첫걸음으로서, 물 세례는 외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그것만으로는 인간의 영혼을 완전히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요한은 이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기에, 자신이 베푸는 세례는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요한의 사역은 임박한 구원을 알리는 예언적 사역이었으며, 그 자체로는 완전한 구원을 이룰 수 없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반면,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세례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임재를 의미하며,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외적인 의식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는 것은, 주님이 죄의 용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위한 능력까지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성령을 통한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고, 우리를 하나님과 깊이 연결시켜줍니다.

성령의 세례는 단순히 과거의 죄를 씻어내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따라서 성령의 세례는 단순한 회개가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이자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현대의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종종 외적인 종교적 의식에만 치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세례를 통해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적인 회개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일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마가복음 1장 8절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세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물로 하는 세례가 회개와 죄의 용서를 상징한다면, 성령의 세례는 우리의 내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성령의 세례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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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1절 묵상 -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강력한 신앙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은 다윗의 깊은 신뢰와 평안함을 반영하며,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목자로 비유한 다윗의 고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자는 양을 돌보고, 인도하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자는 자신의 양 떼를 잘 알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며,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만의 개인적인 목자로 여기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목자가 되신다는 것은 아버지가 우리의 삶의 모든 면에서 돌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확신은 다윗에게 큰 평안과 안식을 가져다주었을 것입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충분한 공급자이심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족함'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고, 영적, 정서적, 심리적인 모든 필요를 포함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을 때,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부족함을 줄 수 없다는 확신을 줍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에서 이 진리를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의 염려와 부족함에 집중하여 하나님을 목자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인생의 목자로 삼을 때,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며 부족함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염려와 두려움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으로부터 돌리려 할 때가 많지만, 이 말씀은 우리가 다시금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아버지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신뢰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국, 시편 23편 1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체험한 다윗의 고백이자,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깊은 신앙의 고백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신뢰와 의탁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이 고백이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고백이 내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 나는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온전히 신뢰하며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2) 나는 최근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했는가?  
 - 그 경험을 통해 나는 어떤 교훈을 얻었고, 그것이 내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3) 현재 내가 하나님께 맡겨야 할 염려나 두려움은 무엇인가? 
 - 그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나의 목자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제 마음 속 염려와 두려움을 주님께 내려놓고, 언제나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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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삶의 우선순위 재정립

사무엘상 12장 21절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사무엘상 12장 21절은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라는 말씀으로,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우선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떠나 무익한 우상이나 세속적인 가치관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헛된 것'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들, 세상의 헛된 욕망,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적인 계획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며, 오히려 우리의 삶을 헛되이 만들고 고통에 빠뜨릴 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전보다 더 많은 선택지와 유혹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주의, 물질주의, 권력과 명예에 대한 집착, 그리고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의 방식 등은 우리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현대판 '헛된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으로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이나 구원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더 빈곤하게 만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한 바와 같이, 우리가 의지해야 할 유일한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참된 만족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 세상의 것들에 매달린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돌아가 아버지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는 헛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2장 2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헛된 것들'을 따르기보다는, 우리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으며, 우리가 아버지를 믿고 따를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를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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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사도행전 16장 31절 묵상 - 주 예수를 믿으라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장 31절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짧은 구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단순히 지적인 동의나 신앙 고백에 그치지 않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구원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을 가르칩니다.

먼저, "주 예수를 믿으라"는 명령은 신앙의 본질을 나타냅니다.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교훈자나 선지자가 아닌,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을 이루신 구세주입니다. 주를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구원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주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약속은 믿음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구원'은 단순히 영원한 생명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 현재의 삶 속에서 누리는 하나님과의 화평, 영적 자유, 그리고 죄로부터의 해방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개인의 믿음이 가족이나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는 우리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 또한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 할 책임을 가짐을 상기시킵니다.

이 말씀은 또한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며, 인간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도행전 16장 31절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해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가르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그 믿음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구원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진정으로 믿고 있는가?   
 - 이 질문은 내가 예수님을 단순히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지, 아니면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가 됩니다.

2) 나의 믿음이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이 질문을 통해 내가 믿음의 본을 보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이 내 삶 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가?  
 - 이 질문은 구원의 은혜가 내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실제로 내 일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인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며, 저의 믿음이 가족과 이웃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이 제 삶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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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2024. 9. 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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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은 좋은 글이 있어 읽어보고 출처를 남깁니다.

출처의 글은 최보식의 언론에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링크를 따라 가서 읽어보세요.

 

자리를 양보해 주고 싶었는데 나도 힘들었다


출처: [엄상익 관찰인생] 거친 세상 사이사이 내가 만난 천사들


조각가 이영섭 작가 작품(2023)

 

글과 그림의 출처: [엄상익 관찰인생] 거친 세상 사이사이 내가 만난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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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예수님의 전인적 치유 사역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장 23절)

마태복음 4장 23절은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을 한 구절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 안에는 예수님의 사역이 가진 세 가지 주요 요소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르침, 복음 전파, 그리고 치유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당시 회당은 유대인들이 모여 율법을 배우고 예배를 드리는 장소였으며, 예수님은 이곳에서 율법과 예언서의 참된 의미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새롭게 해석하며 하나님의 뜻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율법의 조문에 얽매인 사람들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천국 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통치를 선포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변화나 종교적 관습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로의 초대였습니다. 천국 복음은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의와 평화, 그리고 기쁨을 가져오는 복된 소식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역이 단순히 영적인 구원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까지도 치유하는 전인적인 사역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 들린 자들을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치유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사랑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모든 자들은 주님의 치유를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였습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은 예수님의 사역이 단순히 영적인 측면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영혼뿐만 아니라 그들의 몸과 마음까지도 돌보셨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는 능력의 복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전인적이고 포괄적인 사랑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4장 23절은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을 깊이 있게 드러내는 구절입니다. 주님의 가르침, 복음 전파, 그리고 치유 사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사역의 지침이 됩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약한 것을 치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음을 증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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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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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3장 19절 묵상 - 하나님의 사랑과 징계: 회개와 열심의 필요성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이 구절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에서 비롯된 징계를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겪는 고난과 징계가 단순한 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더 나은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주시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로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징계를 사용하십니다. 이 징계는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게 하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그것을 단순히 피하고 싶은 어려움으로만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깊은 믿음과 순종으로 이끄시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열심과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우리는 두려움이나 절망에 빠지기보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새로운 결단을 해야 합니다. 열심을 내라는 권고는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느슨해지거나 안일해질 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응답으로서 더욱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라는 촉구입니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본질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깊이 있는 영적 성장을 이루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를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신앙을 다시금 점검하여 회개와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국, 요한계시록 3장 19절은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며, 그 안에는 항상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이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회개와 열심으로 나타나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징계나 고난을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아니면 단순한 고통으로만 여기고 있는가?

2) 내 삶에서 회개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며, 그 회개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까?

3) 현재 내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부족한 부분은 어디에 있는가? 그 열심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징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의 잘못을 돌아보게 하시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저의 신앙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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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