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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9.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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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흔들림 없는 삶

시편 46편 5절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성경 속에서 시편 46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 되신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5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는 구절은 성도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께하시는지에 대한 깊은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임재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성'은 하나님의 백성, 즉 우리 각 사람의 삶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안전하며, 보호받는 곳입니다.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때, 세상의 어떤 혼란이나 어려움에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는 구절은 성도가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어떻게 견고히 설 수 있는지를 묘사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시련과 역경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등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모든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능력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평안은 단순히 외적인 문제 해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안정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항상 임박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새벽은 어둠이 걷히고 빛이 오는 시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이 아무리 어둡고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도우실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벽이 오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다가옵니다. 여기서 새벽은 단순한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 구절은 신앙인에게 매우 실질적인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둘째, 우리의 삶에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온다 해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도우심은 언제나 가까이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때에 따라 구원을 받을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46편 5절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는 삶의 고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에 계실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 속에서 우리는 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새벽을 맞이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보호를 기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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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9.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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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일서 5장 4-5절 묵상 - 당신도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 말씀은 믿음의 본질과 그 믿음을 통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적 세상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가치와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 세상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욕망과 이기심을 따라가는 현실을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자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습니다. 그 힘의 근원은 바로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는 구절은, 우리가 세상에서 맞닥뜨리는 유혹과 도전, 죄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우리의 믿음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믿음은 단순한 지적 동의나 신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그의 구속 사역을 받아들인 참된 믿음입니다. 즉, 우리의 믿음은 인간적인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인한 결과이며, 이 믿음이야말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열쇠입니다.

5절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라고 묻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참된 승리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기는' 것은 단순히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물질적인 승리가 아니라, 영적인 승리, 곧 죄와 사망을 이기는 승리를 뜻합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의 유혹과 시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4-5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믿음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은혜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우리의 승리는 결국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힘에 의존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는가?  
 - 이 믿음이 내 삶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성찰해 보십시오.

2) 세상 속에서 내가 이기지 못하고 있는 유혹이나 도전은 무엇인가?  
 - 그 상황에서 내가 믿음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3) 나의 믿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를 세상의 가치와 싸워 이기도록 돕고 있는가?
 - 믿음이 나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묵상해 봅시다.

4)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힘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나 자신의 노력에 의존하고 있는가?  
 - 진정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제 마음에 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죄의 유혹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나의 나약한 의지와 노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은혜와 힘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매일 믿음이 성장하며, 그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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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9. 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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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도와 믿음의 힘

마가복음 9장 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장 29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는 매우 중요한 영적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기도와 믿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영적 전투에서 기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 구절이 등장하는 배경은 제자들이 한 소년에게서 악령을 쫓아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으로부터 권세를 부여받아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낸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자들은 당황했고, 예수님께 그 이유를 묻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종류는 기도 외에는 나갈 수 없다"고 답하시며,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직면하는 영적, 육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십니다. 기도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영적 능력과 믿음을 강화하는 수단입니다. 특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 우리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도전들을 만날 때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의 '기도'는 단순한 형식적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의지하고, 전적인 신뢰 속에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지적하신 것은 제자들의 무능력이나 신앙의 부족만이 아니라, 그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소홀히 했다는 점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했을지 모르지만, 영적 전쟁에서 인간의 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나오는 능력만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 말씀은 기도가 단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고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상기시킵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시키고, 아버지의 뜻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이는 일상적인 기도 생활이 우리의 믿음과 영적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부분임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많은 경우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특히 영적 문제나 인생의 큰 도전 앞에서는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우리는 비로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마가복음 9장 29절은 우리의 기도 생활을 점검하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믿음을 회복할 것을 촉구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아버지의 뜻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아버지의 은혜를 통해 삶의 도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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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9.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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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여호수아 23장 6절 묵상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여호수아 23장 6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말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한 당부를 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라는 이 말씀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첫째로, 여호수아는 "크게 힘써"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도 그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영적 전투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이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는 것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권면처럼, 우리는 힘써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이고 의도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행동입니다.

둘째로, 여호수아는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순종해야 함을 뜻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 중 우리에게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부분만 따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셋째로, 여호수아는 말씀을 '행하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듣고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더욱 강하게 자라납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여호수아 23장 6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함을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데 얼마나 '크게 힘써' 노력하고 있는가?   
 - 말씀을 지키기 위한 내 삶의 태도와 노력이 충분한지 점검해 보세요.

2)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에 부분적으로만 적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내가 하나님의 말씀 중 순종하기 어려워하거나 무시하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3) 말씀을 듣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행하고 있는가?   
 -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살아가도록 저에게 지혜와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항상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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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9. 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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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불가능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

누가복음 1장 37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던지는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누가복음 1장 37절의 말씀,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는 특히 우리의 신앙을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마리아에게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며 전한 말입니다.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잉태한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천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확언했습니다. 이 짧은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아버지의 약속의 확실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첫째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선언은 단순한 격려가 아닌, 실제적인 진리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로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고,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다시 살아난 사건들 모두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성과 논리를 넘어서는 일들을 행하셨음을 증거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실 수 있는 일을 제한하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둘째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메시아를 보내실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약속은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의 이해와 상황을 초월하여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우리의 상황이 매우 암담하고 희망이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붙들고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이 말씀은 "믿음의 도전"입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이 진리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믿음의 도전을 주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제한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상황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줍니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이 아무리 커 보여도, 우리의 하나님은 그 문제들보다 더 크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아버지의 일을 이루실 것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입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은 우리 삶에 아주 실질적인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하며, 아버지의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일하실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넘어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아버지를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그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단지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기록한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아버지께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이 위대한 진리가 오늘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앞에 나아가게 하는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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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민수기 6장 24-26절 묵상 - 반역의 심판과 순종의 길

"회중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하라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따랐더라 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민수기 16장 24-26절은 고라의 반역 사건 중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 모세가 백성들에게 주는 경고와 권면의 말씀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께서 반역한 무리와 그들의 죄에 동참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예고하며, 동시에 그 심판에서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지침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모세에게 "회중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사방에서 떠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24절).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반역자들과 그들의 장막에서 물러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를 두라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죄와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라는 영적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반역자들과 가까이 있는 것은 그들의 죄에 동참하는 것이며, 결국 동일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죄악된 환경이나 유혹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길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25절에서 모세는 백성들과 함께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갑니다. 이때 다단과 아비람은 고집스럽게도 자신들의 장막 문에 서서 가족들과 함께 모세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에 빠진 사람들의 완고함과 교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며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경고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음성에 겸손히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라, 다단, 아비람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26절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하며, "이 악한 사람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들의 죄악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을 가까이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죄는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그것과 관련된 모든 것도 우리를 더럽히고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죄악된 것들을 멀리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얼마나 철저하게 심판하시는지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지만, 그 기회를 거부하고 완고하게 죄를 고집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께서 멀리하라고 하시는 죄악된 환경이나 사람들로부터 충분히 거리를 두고 있는가?

2) 고라, 다단, 아비람처럼 완고하게 자신의 잘못을 고수하는 모습을 내 삶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3) 죄악에 대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으며, 즉시 회개하고 돌아가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죄와 심판에 대한 경고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서 죄악된 것들과 멀리하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주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항상 겸손히 회개하며 거룩한 길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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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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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마음을 지키는 평강

빌립보서 4장 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의 인생은 다양한 도전과 문제로 가득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건강 문제 등 우리를 압박하는 요소는 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간은 흔히 마음의 불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평강, 즉 마음의 평안을 갈구하게 됩니다. 빌립보서 4장 7절은 우리가 찾고자 하는 그 평강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이 구절은 평강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달리, 하나님의 평강은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무리 많은 재산을 쌓고, 아무리 안정된 환경을 마련해도 참된 평안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상의 평안은 조건적이며, 환경에 따라 쉽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평강은 조건을 초월한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는 환경에 상관없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평안이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을 지켜줍니다.

빌립보서 4장 7절에서 언급된 "지키시리라"는 표현은 군인이 성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두려움이나 염려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 보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이 보호를 끊임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우리는 이 평강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사역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되었으며, 그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은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을 붙들어야 합니다.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이 평강은 우리에게 새 힘을 주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평강은 단순히 개인적인 위로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평안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평강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그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7절은 평강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 약속을 붙들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충만히 누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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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에세이2024. 9.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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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에세이] 제목: 좁은 길의 선택 - 진정한 삶의 길을 찾다

인생의 길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때로는 넓고 평탄해 보이는 길이 유혹적입니다. 그 길은 편안하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며 당장 눈앞의 어려움이 없는 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14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전혀 다른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이 구절은 좁은 길의 중요성과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좁은 길이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는 길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은 길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선택으로 나타납니다. 이 길은 외롭고 힘들며 때로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 쉽고 즉각적인 만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좁은 길은 영혼을 살찌우고,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좁은 길은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드러납니다.

우리는 흔히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을 좇아가며 바쁘게 살아갑니다. 좋은 직장, 많은 돈, 높은 지위가 인생의 목표가 됩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종종 본래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넓은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넓은 길은 외부의 인정과 찬사를 얻기 쉽지만, 그 끝에는 허무함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진정으로 만족하지 못할 때, 우리는 결국 방향을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반면에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현대 사회에서 좁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타인의 기대보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영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물질적 성공보다는 관계의 깊이, 외적인 성과보다는 내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좁은 길의 삶입니다.

좁은 길은 자기 희생과 섬김의 길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는 자기 계발과 개인의 성취를 강조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와 대조적으로 타인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제시합니다. 좁은 길을 걷는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겸손하게 타인을 위하고, 자신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헌신합니다. 이 길은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깊은 만족과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좁은 길은 정직과 도덕적 용기를 요구합니다. 현대 사회는 종종 타협을 요구합니다. 이익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때로는 편리함을 위해서 우리는 쉽게 진리를 외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좁은 길을 걷는 사람은 진리를 붙들고, 도덕적 기준을 지킵니다. 이러한 선택은 때로는 외롭고, 많은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그 길의 끝에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은 곧 주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넓은 길을 걷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여 살아가지만, 좁은 길을 걷는 사람은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러한 삶은 때로는 불확실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며 주의 뜻을 따를 때, 우리는 궁극적으로 더 큰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좁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역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생명은 바로 그 길에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기대에 맞추기보다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희생하고 섬기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참된 행복을 찾는 길입니다. 좁은 길은 어려운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바로 우리를 진정한 삶으로 인도하는 문이 됩니다.

결국, 우리는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쉽게 갈 수 있는 넓은 길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주님께서 가르치신 좁은 길을 선택할 것인지 말입니다.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그 길을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길을 선택할 때 우리는 진정한 생명을 얻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각자가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좁은 길을 선택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용기가 있습니까? 그 길이 비록 협착하고 찾는 이가 적지만, 그 끝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길을 선택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얻는 기쁨과 평안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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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