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 31. 05:40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

로마서 14장 8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선,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를 위한 삶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욕망이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 세상의 삶과 내세의 삶을 모두 포함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주를 위해 살고, 죽어서는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단순히 이 세상의 삶에 국한되지 않고, 영원한 삶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이며, 따라서 주님의 소유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깊이 새겨 넣는다면,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 심지어 우리의 소유물까지도 주님의 것이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분별하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관이나 삶의 방식이 우리와 다르더라도, 그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깊이 새겨 넣는다면,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0. 5. 06:33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4장 8절 묵상 - 삶과 죽음, 주님의 권위 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은 우리의 삶의 목적과 방향, 그리고 주님의 권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는 이 구절은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이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우리의 신앙을 넘어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적용됩니다. 우리의 선택, 행동, 심지어는 마음가짐도 주님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는 우리가 매 순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일하는 태도 모두 주님을 중심으로 삼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죽음 또한 주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주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과 죽음이 모두 주님의 권위 아래 있다는 인식은 우리에게 평안을 줍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의 여정을 마치는 순간에도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삶과 죽음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주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모든 순간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듭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삶은 의미를 찾고, 죽음도 두려워할 것이 아닌 소망의 순간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8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는 이 진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르며, 매 순간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세요.

2)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주님의 계획을 믿고 평안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주님 안에서 영원한 삶의 소망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3) 내가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현재 내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깊이 묵상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주님, 제 삶과 죽음이 모두 주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합니다. 매 순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길 원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며, 평안과 희망을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5. 17. 06:43
728x90
반응형

로마서 14장 8절 칼럼 - 우리는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마주합니다. “나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이 질문은 신앙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고민하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말씀은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삶의 목적을 찾고, 자신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위해, 어떤 사람은 성공을 위해, 어떤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과연 삶을 완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삶의 목적은 어디에서 오는가?

삶의 목적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가치를 외부에서 확인하려 합니다. 높은 연봉을 받으면, 남들이 인정해 주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삶이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철학자 빅터 프랭클은 그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극한의 고통을 경험하면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만이 절망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삶의 목적은 물질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존재하는가?” 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내 것"이 아닌 "주의 것"으로 살아간다는 의미

로마서 14장 8절은 단순한 신앙 고백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더 이상 스스로에게 묶여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오직 개인적인 성취에만 달려 있다면, 실패했을 때 우리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존재가 더 크고 위대한 뜻에 속해 있다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부모는 자신의 희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간절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밤을 새우는 수고를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을 초월하는 목적을 가질 때 가장 강해집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의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즉, 우리의 존재가 더 큰 의미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 살아갈 것인가?

신앙이 없는 분이라 할지라도, 이 말씀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아가는 이 목적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돈과 성공이 삶의 목적이라면, 그것이 사라질 때 우리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 헌신, 희생과 같은 가치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주의 것”이란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가치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하루, 당신은 누구를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따르는 그 가치는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것입니까?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1. 08:36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고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님께 속해 있으며,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로마서 14장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9. 07:14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