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잠언 19장 11절 묵상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A man's wisdom gives him patience; it is to hi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
이 말씀은 분노를 참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며, 이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분노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분노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분노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거나, 심지어는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노를 참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마음에 분노와 원망이 쌓여 결국 자신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분노를 참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습니다. 분노를 잘 다스리고 남을 용서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잠언 19장 11절을 묵상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나는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인가?
* 나는 남의 허물을 쉽게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인가?
* 분노를 참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이 질문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분노와 용서에 대해 돌아보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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