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4장 8절 묵상 - 삶과 죽음, 주님의 권위 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은 우리의 삶의 목적과 방향, 그리고 주님의 권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는 이 구절은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이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우리의 신앙을 넘어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적용됩니다. 우리의 선택, 행동, 심지어는 마음가짐도 주님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는 우리가 매 순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일하는 태도 모두 주님을 중심으로 삼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죽음 또한 주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주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과 죽음이 모두 주님의 권위 아래 있다는 인식은 우리에게 평안을 줍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의 여정을 마치는 순간에도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삶과 죽음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주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모든 순간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듭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삶은 의미를 찾고, 죽음도 두려워할 것이 아닌 소망의 순간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8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는 이 진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르며, 매 순간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세요.
2)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주님의 계획을 믿고 평안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주님 안에서 영원한 삶의 소망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3) 내가 주님의 권위 아래에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현재 내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깊이 묵상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주님, 제 삶과 죽음이 모두 주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합니다. 매 순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길 원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며, 평안과 희망을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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