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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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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간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10장 23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 10장 23절은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을 깊이 깨닫게 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 중 하나로, 인간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설정하며,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인간의 한계를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길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으며, 우리의 걸음을 지도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 밖에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길을 결정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줍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은 두려움을 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안심을 줍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신뢰와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우리의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음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더 큰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10장 23절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세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등불이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레미야 10장 23절은 우리에게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을 상기시켜 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큰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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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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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회개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요엘 2장 18절)

이 구절은 마치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창과 같습니다. 재앙과 심판으로 가득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는 이 말씀은, 단순한 예언을 넘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드러냅니다.

요엘서 2장은 메뚜기 떼의 습격과 같은 재앙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회개를 통해 백성을 용서하고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바로 요엘 2장 18절에서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극진히 사랑하시어'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시고, 그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강력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정으로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풍요로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인 복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요엘 2장 18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시사합니다.

1)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향해 항상 열려 계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넘어질 때에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2)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한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죄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받으시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엘 2장 18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때때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며,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회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여, 우리 모두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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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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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알지 못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7장 30절)

바울 사도는 아테네의 아레오바고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위와 같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주며,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알지 못하던 시대’라고 표현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 시대를 가리킵니다.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분의 진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신들을 섬기며 진정한 하나님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이제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십니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옛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바울은 ‘이제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회개의 시급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가장 좋은 날입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영원한 후회를 남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디든지 사람에게’라는 표현을 통해 복음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복음은 특정한 사람이나 민족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1) 회개의 필요성: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복음 전파의 중요성: 우리는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 시간의 유한함: 오늘이 바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가장 좋은 날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를 촉구하시고, 새로운 삶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17장 30절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인간의 책임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알지 못하던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 되었고,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우리 안에 간직하고, 세상에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알지 못하던 시대는 지나갔고,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시는 시대임을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삶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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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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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장 1절은 마치 오랜 벗이 간절하게 손을 내밀며 우리를 초대하는 듯한 따뜻함과 애절함이 느껴지는 구절입니다. 이 한 구절 안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인자하심, 그리고 우리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익숙한 듯하면서도 깊이 생각해 볼수록 놀라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신다는 것은 단순히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죄와 허물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기 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마치 의사가 병든 부위를 수술하여 건강하게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시기 위해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시는 것은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십니다. 마치 어머니가 상처 입은 자녀를 보듬고 아껴주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짓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며, 언제든지 우리를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한 명령이자 따뜻한 초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헤매시며 다시 그 품으로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호세아 6장 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에게 돌아가라고 간절히 부르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를 기다리시며 다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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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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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의 독점성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장 8절)

이사야 42장 8절은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독특한 위치와 아버지의 영광과 찬양이 오직 아버지에게만 속해 있음을 강조합니다.

먼저, "나는 여호와이니"라는 선언은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을 밝히는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신 이름으로, 아버지의 존재와 본질을 나타냅니다. 이 이름은 출애굽기 3:14-15에서 처음 등장하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존하시는 분임을 나타내며, 아버지의 영원성과 불변성을 강조합니다.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영광이 오직 아버지에게만 속해 있음을 명확히 합니다. 여기서 영광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존귀함을 의미하며, 이는 아버지의 창조주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영광을 다른 어떤 존재나 피조물에게 나누어 주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며, 아버지만이 숭배와 찬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내 찬양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철저히 금지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상은 인간이 만든 형상이나 물체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숭배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상 숭배를 강력히 반대하시며, 아버지만이 찬양과 경배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출애굽기 20:4-5에서 명시된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과도 일치합니다.

이사야 42장 8절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숭배하거나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 소유, 명예, 권력 등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아버지의 영광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와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길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사야 42장 8절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 찬양의 독점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며, 아버지만이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버지를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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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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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쁨의 충만함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11절)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하나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기쁨의 약속을 넘어,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기쁨: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기쁨"은 단순한 세속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에서 오는 기쁨이며, 세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안과 만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이 기쁨을 제자들에게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기쁨의 충만함: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는 부분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쁨이 단순히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인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 전체를 가득 채우는, 넘치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즉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과의 관계를 깊이 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쁨의 원천: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원천은 바로 그분 자신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며,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기쁨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이 기쁨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예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깊이와 충만함을 깨닫게 합니다.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우리는 이 기쁨을 경험하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영원한 소망을 주는 귀한 선물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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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8. 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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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

다윗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간절한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지존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께는 너무나 작고 사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높이 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처럼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질병, 실업, 가족 문제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아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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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