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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저자는 사랑의 중요성과 그 신성한 기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시기에 이 메시지는 여전히 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은 단순한 제안이나 좋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차이점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불편할 때에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을 베풀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랑이 우리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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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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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늘날 세상에서 구원의 진정한 의미"

요한복음 3장 17절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사회에서 이 구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관련이 있습니다. 증오, 폭력, 분열이 만연한 세상에는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구원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그들의 믿음이나 행동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너보다 못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눈에 평등하게 창조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종류의 사랑과 긍휼을 나타내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사는 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과 서로 화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현대 사회의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기억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연민을 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합시다. 모든 사람이 소중하고 존중받는 세상, 평화와 화합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해 노력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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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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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항상 문자 한 통에 불과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은 “내가 여기 있나니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먹고 그들은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텍스트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기에서 경고와 알림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그분을 들여보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고 일상적인 경험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압도당하거나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거기 계시며 대화와 기도와 성찰의 식사를 위해 우리와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을 열고 그분을 초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예수님과 계속 연결되도록 합시다. 그분은 항상 문자 한 통으로 우리와 교제하고 인도와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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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