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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순종의 기쁨을 찾음"
시편 119편 102-103절은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법과 명령이 하나님 자신에게서 직접 온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에 순종하는 기쁨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그에게 큰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현대 사회에서 순종은 종종 부정적인 것, 즉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선택을 제한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참된 기쁨은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할 때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의 명령을 따르고 그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평안과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에게서 교훈을 얻어 순종의 기쁨을 찾읍시다. 하나님의 길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용합시다. 우리도 그분의 말씀의 감미로움을 음미하고 그분을 공경하는 삶을 살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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