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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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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겸손과 섬김을 보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장 1절에서 저자는 예수님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의 무대를 설정합니다. “유월절 직전이라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 구절은 이어지는 내용의 맥락을 확립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이러한 섬김의 행위는 그들의 스승이자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종의 역할을 맡기신 예수님의 겸손과 의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 시대에 발을 씻는 일은 가장 비천한 종의 몫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행동을 하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낮추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행위는 또한 나중에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될 죄의 정결함을 상징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모범을 따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고 사랑과 연민으로 그들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욕구와 의제를 제쳐두고 주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모범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우리가 참으로 섬김과 겸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합니다. 우리가 그의 모범에서 영감을 받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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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영원한 만족: 생수의 약속"

요한복음 4장 14절은 신약성경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오는 영원한 만족의 약속을 말합니다. 그가 주시는 생수는 육적인 물이 아니라 성령과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영생을 비유한 것입니다.

영원한 만족에 대한 이 약속은 특히 사람들이 물질적 소유물이나 일시적인 쾌락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오늘날의 세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되고 지속적인 만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육신의 물이 우리의 육신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처럼 영적인 물은 우리의 영적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그것 없이는 우리는 항상 공허하고 불만족스러운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현재와 영원을 위해 우리를 위해 의도하신 충만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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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에 열매를 맺다"

요한복음 15장 8절은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개인 생활뿐만 아니라 온라인 존재에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표하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인터넷은 바로 그것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게시하는 내용과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에 의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방대함과 함께 가식, 부정 또는 증오 확산과 같은 결실 없는 행동에 가담하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는 그러한 행위로부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대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품을 반영하는 좋은 열매를 맺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복음 15장 8절은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 개인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도 행동하라는 부르심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지속적인 영향력을 남깁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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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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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목적을 통한 성취: 삶의 의미 찾기"

요한복음 4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 것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가르치십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우리는 이것을 예수님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임무를 완수하는 데서 온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부, 지위, 물질적 소유와 같은 외적인 요소에 집중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성취는 우리의 고유한 목적을 실천하고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기여하는 데서 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 너머를 바라보고 더 ​​높은 능력이나 부르심의 뜻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깊은 목적의식을 접할 수 있고 외적 수단만으로는 찾을 수 없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서 완수해야 할 고유한 목적이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생에서 진정한 만족과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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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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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늘날 세상에서 구원의 진정한 의미"

요한복음 3장 17절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사회에서 이 구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관련이 있습니다. 증오, 폭력, 분열이 만연한 세상에는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구원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그들의 믿음이나 행동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너보다 못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눈에 평등하게 창조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종류의 사랑과 긍휼을 나타내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사는 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과 서로 화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현대 사회의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기억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연민을 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합시다. 모든 사람이 소중하고 존중받는 세상, 평화와 화합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해 노력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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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2.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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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내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환난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세상의 문제의 현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런 다음 자신이 세상을 이겼다고 선언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도전을 포함하여 모든 것에 대한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재확인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그분의 승리를 신뢰하고 그분의 모범에서 힘을 얻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시련에 굴복할 필요가 없으며 대신 그리스도를 통한 궁극적인 승리의 약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고난 중에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미 세상을 정복하신 구주가 계시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도우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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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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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돈의 세상에서 평화 찾기"

요한복음 14장 27절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이 말은 내면의 평화와 평온을 추구하는 개인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구절에 대한 현대적 해석은 외부 환경이나 물질적 소유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평화를 추구하라는 부르심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폭력, 정쟁, 환경재난 소식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메시지는 진정한 평화는 내부에서 오는 것이지 외부 세계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명상, 마음 챙김, 기도와 같은 수련을 통해 내면의 고요함과 고요함을 배양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세상의 혼돈을 초월하는 지속적인 평화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훈계는 미지의 것과 불확실한 것에 대한 우리의 타고난 두려움을 말해줍니다. 불확실성이 유일한 상수인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두려움과 불안에 굴복하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더 높은 권능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믿음과 희망으로 우리 앞에 닥치는 모든 도전에 맞설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한복음 14장 27절의 메시지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평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내면을 바라보고 내면의 평온함을 기르고 더 높은 힘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화를 발견하고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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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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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난 가운데서 평안을 찾음"

요한복음 16장 33절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환난과 도전에 직면할 것임을 일깨워 주는 강력한 구절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그분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와 어려움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건강 문제, 재정적인 어려움, 관계 문제를 다루든 관계없이 이러한 문제 속에서 평화를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의 근원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우리가 혼자 힘겹게 맞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힘과 인도를 얻기 위해 그분께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평화와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는 것 외에도 더 큰 그림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고통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예수님의 승리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더 이상 눈물, 고통, 죽음이 없을 새로운 창조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6장 33절의 말씀대로 용기를 내어 우리의 환난 가운데서 평안을 찾고 예수님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셨다는 지식 안에서 소망을 얻읍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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