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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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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로마서 11장 29절 강해 -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

제목: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
본문: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장 29절을 중심으로 한 강해 설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신 은혜와 부르심의 불변성에 대한 깊은 진리를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으며, 그의 뜻과 계획은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제를 살펴보며, 가르침과 적용을 나누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은사는 변하지 않는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은사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서 '은사'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포함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셨고, 그 은혜는 우리의 공로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은사는 불변하며,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이 결코 취소되거나 변할 수 없음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인간의 행동이나 상황에 따라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1장 17절에서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가 변하지 않으며 아버지의 선물은 영원하다는 의미를 강화합니다. 

-적용*: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취소하지 않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 실수나 실패가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는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계획은 결코 철회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신 것은 아버지의 신실한 계획 안에 있으며, 이 부르심은 인간의 연약함이나 불신으로 인해 바뀌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을 예로 들어,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강조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도 그 성격이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 거하는 부르심입니다.

-관주: 빌립보서 1장 6절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계획을 끝까지 이루실 것을 강조하며,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사역을 완성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향해 나아가며, 그 부르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어려움과 실패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과정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상황이 흔들려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성품은 후회하지 않으신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는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의 약속이나 결정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은 신실하며, 아버지의 계획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며, 그들과의 언약을 지키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연약함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그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심을 보여줍니다. 아버지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며, 우리의 흔들리는 믿음을 붙드는 힘이 됩니다.

-관주: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성품이 변하지 않고, 아버지의 말씀이 언제나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강조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며, 그분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로마서 11장 29절의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깊이 새겨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부르심을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며, 그의 계획은 인간의 실수나 약함으로 인해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우리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계획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1) 감사함으로 은혜를 누리기: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과 영생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2) 부르심을 신뢰하며 사명에 충실하기: 각자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며,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이루어가실 것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사역과 사명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짐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기: 우리의 기도와 삶의 여정에서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고, 그의 계획이 완전하며 후회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부르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실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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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9.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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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사와 부르심에 대한 감사 기도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는 로마서 11장 29절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신실하심과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이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자비가 얼마나 크고 변함없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우리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후회하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때로는 주님의 부르심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은사와 사명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는 우리의 죄악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는 크신 사랑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는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소중히 여기며, 주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구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알기에,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믿음으로 붙들고,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저희 각자의 삶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부르심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고 따르며, 그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변함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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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2.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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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로마서 11장 29절 칼럼 - 하나님의 은혜는 후회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장 29절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향한 목적을 계획하셨으며, 그 계획은 우리의 행위나 자격에 따라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이 신실하고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단순한 감정적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조건 없이 부어주신 사랑이며, 한 번 주어지면 결코 되돌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계획과 목적을 철회하지 않으십니다. 인간적인 관계에서는 실망하거나 오해가 생기면 멀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합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우리는 종종 죄와 실패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실까?'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죄의식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우리는 쉽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은 사실 우리의 착각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넘어지고 실패하더라도, 우리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아버지의 자녀로 여기십니다. 성경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합니다(로마서 5장 8절 참조).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어떤 실수를 저지르든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실패의 연속 속에서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빠져,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생각을 거부하시고, 우리의 자격을 우리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얻어진 것으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연약함과 실수를 덮으며, 우리를 다시금 그의 자녀로서 설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진리를 믿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은 우리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가 그의 계획 속에서 쓰임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모두 아시고도 그 부르심을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에 감사하며,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감사히 여기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계속해서 따르고자 하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후회할 수 없기에, 우리는 그 은혜에 의지하여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으며, 그의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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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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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1장 29절 묵상 -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변치 않는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는 구절은 깊은 의미와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이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은 한 번 주신 은혜와 부르심을 취소하지 않으십니다. 이는 아버지의 사랑과 계획이 우리 삶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우리의 자격이나 행동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종종 실수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목적을 위해 부르셨으며, 그 부르심은 결코 후회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아버지의 은사와 부르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은 변치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십니다. 이는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1장 29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부르심이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알려줍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계획을 믿고 따르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들:

1)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2)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반응하지 못했던 순간이 있다면, 그것을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방법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사와 부르심을 통해 나는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변함없는 은사와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제가 언제나 아버지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주신 은사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온맘닷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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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