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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2. 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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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칼럼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할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신념의 변화나 종교적 습관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인격적인 변화이며, 우리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실수와 죄에 얽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을 얻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과 본질이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의미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신분을 얻습니다(요한복음 1:12). 과거에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이 신분의 변화는 우리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둘째, 우리의 가치관과 삶의 목적이 변화됩니다. 세상의 기준을 따르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도 달라집니다. 이전에는 자신의 성공과 욕망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됩니다(고린도전서 10:31).

셋째, 우리의 삶의 방식이 변화됩니다. 죄와 자기중심적인 삶을 버리고, 사랑과 용서, 섬김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에베소서 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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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변화의 과정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는 순간 우리의 신분이 변화되지만, 우리의 성품과 행동은 점진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합니다.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은 평생 동안 지속되며,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며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요한복음 14:26). 또한, 우리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영적인 훈련과 신앙 공동체의 교제를 통해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삶의 변화는 더욱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우리의 옛 자아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골로새서 3:9-10). 우리의 사고방식,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는 계명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과 용서, 화해와 섬김이 나타날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변화된 삶을 살 때, 사람들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맺음말: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 안에서 용서받았으며,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변화는 단순한 감정적인 결단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속적인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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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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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강해 - 새 창조의 삶 -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

제목: 새 창조의 삶 -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
본문: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 생활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시작과 삶의 변화를 선포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그 당시 고린도 교회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변화와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 구절을 통해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세 가지 포인트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은 우리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과거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넘어,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새로운'이라는 단어는 ‘완전히 다른’, 즉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과거의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 영적 생명과 의로운 삶을 누리게 됩니다.

-관주: 이 변화는 단지 외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로마서 6:4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고, 그의 부활하심을 본받아 새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야 한다." 또한, 갈라디아서 2:20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 구절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새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적용: 그리스도인은 과거의 죄에서 자유롭게 된 새로운 존재입니다. 이 변화는 단지 감정적인 변화나 외적인 행위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묶여 있던 죄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로서, 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새로운 삶은 단지 ‘한 번의 결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행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고, 그가 보여주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이전 것은 지나갔다는 사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라는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는 과거의 죄와 연약함, 그리고 옛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이전 것'은 구체적으로 죄, 죽음, 과거의 신앙적 실패 등을 포함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끝나게 되었고, 이제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관주: 골로새서 3:9-10은 이렇게 말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은 그의 창조주를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어 가느니라." 여기서 ‘옛 사람’을 벗어버린다는 것은 죄의 본성과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함께 에베소서 4:22-24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이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 안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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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졌다는 사실은 단순히 마음의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적인 기준이나 인간적인 욕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 삶의 방식을 따르게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는 이 말은 우리의 죄와 실패, 고통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덮여졌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묶여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과거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과거를 대신 지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과거는 더 이상 우리의 정의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롭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3. 새 것이 되었도다 - 하나님 나라의 비전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는 말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완전하고 근본적인 새로움이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단순히 옛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새 출발을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맞추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 ‘새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피조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구속의 결과입니다.

-관주: 에베소서 2:10은 우리가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그분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5:18은 이 새로운 삶의 목적을 설명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나서 우리를 그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느니라." 즉,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 화목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적용: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은 단순히 '기분 좋게 사는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지고, 그 뜻을 이루어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속적 의미를 매일의 삶에 실천하도록 부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과 정의, 용서와 화목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이 새로운 삶은 하루하루의 선택에서부터 나타납니다.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반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바로 ‘새것이 된 삶’의 모습입니다.

맺는말[Conclusion]:

고린도후서 5:17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중요한 선언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이는 단순히 내면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행동과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의 죄와 실패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입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비전과 그 뜻을 이루어가는 실천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화목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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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10. 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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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묵상n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삶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 구절은 삶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합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비록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삶에서 겪는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며, 과거의 실수나 후회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은 우리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이라는 조건입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삶의 변화와 성장을 추구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라면 그 변화가 더욱 확실하고 깊이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면의 깊은 변화, 새로운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채우는 과정입니다. 이는 단지 신앙의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변화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변화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얽매여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 누구도 과거에 갇히지 말고, 자신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저 과거를 덮어두고 아무런 변화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변화는 내면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사고방식의 전환, 삶의 우선순위 재조정, 타인에 대한 태도 변화 등이 그 예입니다.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이루어지며, 매일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려면, 마음을 열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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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제의 우리가 아닌, 새로운 우리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삶이 바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 아닐까요?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과거의 상처나 실수로 인해 나의 현재 삶에 갇혀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과거의 경험들이 오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돌아보는 질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어떤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할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2. 내면의 변화는 무엇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 이 질문은 외적인 변화보다 내면의 변화가 중요함을 상기시킵니다. 내 사고방식, 가치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3. 새로운 피조물로서, 내가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는 무엇일까요?
 -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매일의 작은 선택들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끕니다. 오늘 내가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질문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제 삶의 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상처와 실수로 인해 갇히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 제 내면에서부터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오늘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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