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10.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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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장 9절 묵상 - 신실하신 하나님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전서 1:9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를 부르신 이는 신실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짧은 구절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묵상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과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게 다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러 순간에서 변화를 겪고, 때로는 시험과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의미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며, 아버지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충실히 감당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또한 우리가 서로에게 신실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9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새겨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과 아버지의 변함없으신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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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신앙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는 이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9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가르침을 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내가 삶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2.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평안을 누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3.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통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신실하게 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신실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실하게 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고린도전서 1장 9절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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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