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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7.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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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1-2절 묵상 -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믿음의 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는 우리 삶에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상기시켜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히 희망을 품는 것이 아니라, 그 희망이 현실로 드러나는 것을 확신하는 믿음의 힘입니다. 믿음은 단순히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증거일 뿐만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고 지탱해 주는 실제적인 힘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힘은 성경의 여러 인물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것을 믿고 그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그 땅을 눈으로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갔습니다. 또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끝까지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1:2는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믿음을 통해 증거를 얻은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의 믿음이 어떻게 그들을 위대한 행위로 인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의 믿음은 단순히 개인적인 신념이 아니라, 그들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동력이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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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믿음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직면한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앞으로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현실로부터 떨어뜨려 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게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보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히브리서 11:1-2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우리 삶 속에서 그 믿음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묵상을 마치면서, 히브리서 11:6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동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며,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 속에서 성취되기를 기도하며, 그 믿음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을 믿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행동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3. 내가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과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제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주님께서 준비하신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히브리서 11장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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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6. 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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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호세아 6장 1절 묵상 - 주님께로 돌아가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회복의 약속을 상기시키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우리를 낮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실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그리고 회복의 능력을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말씀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표현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잘못과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을 때, 우리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진정한 회개의 마음으로 돌아오는 자들을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둘째, 이 말씀은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우리를 낮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실 것이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보시고, 그것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치유를 간절히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셋째,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마다 신실하게 우리를 받아주시고, 다시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우리의 회복을 위해 일하십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회복과 치유의 길입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의 과거의 잘못과 죄로 인해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 6:1은 회개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다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고 나아갑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초청에 응하여,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떤 잘못이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는가? 그 회복을 위해 어떤 회개와 결단이 필요한가?
2.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치유를 간절히 구할 부분이 있는가?
3.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경험해왔는가? 지금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며, 진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의 잘못과 죄를 용서하시고, 상처받은 마음과 삶을 치유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호세아 6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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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4. 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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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19편 71절 묵상 - 고난의 유익

 시편 119편 71절은 고난 속에서 얻는 유익에 대해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이 말씀은 고난을 단순히 피하고 싶은 불행으로만 여기는 우리의 일반적인 시각을 뒤집습니다.

고난은 그 자체로 고통스럽고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고난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더 충실히 따르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 자신의 신앙이 더 강해지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적 이해가 아니라, 실제 삶의 경험 속에서 얻어진 진리입니다.

우리 삶에서도 고난은 때때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지, 하나님은 왜 나를 돕지 않으시는지 묻습니다. 그러나 시편 119편 71절은 이러한 질문 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더 겸손하게 하고, 우리의 한계를 깨닫게 하며,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도구임을 깨닫게 합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마치 운동을 통해 근육이 강화되듯이, 영적 고난은 우리의 영적 근육을 강하게 만듭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변화입니다.

결국, 고난은 우리가 더 나은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며,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고난의 순간에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고난의 순간에 우리는 불평과 원망 대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려는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고난이 우리의 신앙을 성숙하게 만드는 도구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요?
-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며, 신앙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의 증가가 아닌,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3) 고난을 겪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경험이 다른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고난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그 속에서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고난을 겪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시편 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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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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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이사야 58장 11절 묵상 -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여정에서 변함없이 인도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채워주시는 아버지의 신실한 약속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메마르고, 고통스럽고, 방향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며 만족과 힘을 주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이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메마른 땅은 흔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상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족을 주신다는 것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또한, 우리의 뼈를 강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육체적인 강건함뿐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강건함까지 포함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도전과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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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물댄 동산과 같은 존재로 우리를 만들어주신다는 비유는 우리의 삶이 풍성하고 활기차게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물댄 동산은 생명력과 번영을 상징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끊임없이 생명력을 공급받아 우리의 삶이 풍요롭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58:11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믿고 따르기를 배웁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 속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풍성한 삶을 경험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메마른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족은 내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2. 어떠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더 의지해야 할까?
3. 내 삶을 물댄 동산과 같은 풍요로운 존재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저를 신실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땅에서도 저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의 삶을 물댄 동산과 같은 풍요로운 존재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항상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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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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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야고보서 3장 18절 묵상 - 평화의 열매, 정의의 씨앗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정의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평화의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 구절은 첫째로, 평화를 만드는 자들은 그들의 행동과 말에서 평화를 심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평화는 단순히 외부의 갈등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화평을 추구할 때, 이는 곧 우리 마음의 평안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평화는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구절은 '의의 열매'를 강조합니다. 의는 단순히 도덕적 옳고 그름을 넘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의의 열매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된 삶의 열매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화평을 누리고, 그 화평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셋째로, 이 구절은 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는다는 것은 단순히 평화를 말로 전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평화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해, 용서를 베풀며,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가 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는다면, 그 결과로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에게 공동체 내에서의 화평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도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교회, 가정, 직장 등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평화를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야고보서 3장 18절은 우리가 평화를 심고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이는 우리와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에서 평화를 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화평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맺고 싶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오늘도 나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시작된 평화가 나의 이웃과 공동체로 확장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된 평화를 누리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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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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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1장 29절 묵상 -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변치 않는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는 구절은 깊은 의미와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이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은 한 번 주신 은혜와 부르심을 취소하지 않으십니다. 이는 아버지의 사랑과 계획이 우리 삶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우리의 자격이나 행동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종종 실수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목적을 위해 부르셨으며, 그 부르심은 결코 후회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아버지의 은사와 부르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은 변치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십니다. 이는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1장 29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부르심이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알려줍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계획을 믿고 따르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들:

1)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2)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반응하지 못했던 순간이 있다면, 그것을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방법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사와 부르심을 통해 나는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변함없는 은사와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제가 언제나 아버지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주신 은사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온맘닷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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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3. 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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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맒씀묵상] 시편 73편 26절 묵상 - 약함 속에서 찾은 힘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는데, 특히 삶의 어려운 순간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약해지는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중요한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지치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에는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라는 표현은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고백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며, 종종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함 속에서도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반석"이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반석"은 흔들림 없는 견고한 기초를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이 변함없는 신뢰와 보호의 근원이심을 나타냅니다.

"나의 영원한 분깃"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믿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변치 않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현재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초월하여, 영원한 소망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안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반석 위에 우리의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시며, 아버지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묵상은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속에서 평안과 소망을 찾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강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의지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을 '나의 마음의 반석'으로 믿고 있는 순간이 언제였는가? 그 경험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3) 하나님께서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의 경험이나 말씀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내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질 때에도, 주님께서 나의 마음의 반석이시며 나의 영원한 분깃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기억하며,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나의 약함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평안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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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1. 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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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편 9절 묵상 - 주님의 귀 기울이심과 기도의 힘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편 6:9은 기도의 힘과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깊은 믿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 구절에서 주님이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기도가 단순히 우리의 소망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대화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연결시켜주는 다리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가장 깊은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께 열어놓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들으시고 이해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 안에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다윗은 시편 6장에서 그의 고통과 괴로움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도움을 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슬픔과 두려움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에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줍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이해하게 되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됩니다. 시편 6:9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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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끈질기게 기도할 것을 가르칩니다. 다윗은 그의 고통 속에서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아버지를 의지할 때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십니다.

시편 6:9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기도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 안에서 우리의 필요에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 아버지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사랑과 은혜로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삶을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6:9은 우리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에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그분께 맡기고,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놀라운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의 고난과 어려움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내어놓고 있는가?
2. 기도할 때,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확신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가?
3. 내 기도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한 살아있는 대화임을 깨닫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저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으며, 제 삶에 놀라운 응답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저의 영혼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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