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과의 언약, 변화의 시작

역대하 34장 31절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역대하 34장 31절은 유다 왕 요시야 왕의 이야기입니다. 요시야 왕은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행하며 헌신적인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발견하고 백성들에게 읽어주며,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31절은 이러한 개혁의 정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요시야는 단순히 형식적인 의식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그는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율법을 탐구하고 백성들에게 가르쳐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여호와를 순종하고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뜻이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했습니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많은 어려움과 반대에 직면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요시야는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섬세하게 지켰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규칙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뜻이 담긴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했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요시야는 단순히 과거의 언약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 맞춰 구체적인 행동으로 언약을 이루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율법을 기반으로 사회 개혁을 추진하고, 정의와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역대하 34장 31절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언약의 의미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는 단순한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요시야 왕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진주충만.

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1장 23절 묵상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마태복음 1장 23절은 처녀 잉태와 임마누엘의 탄생을 예언하는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며 시작합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직접 개입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놀라운 계획을 보여줍니다.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의 의미: 

"임마누엘"은 히브리어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하나님께서 단순히 인간과 멀리 떨어져 계시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 하며 그들의 삶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중요성: 

하나님의 임재는 인간에게 큰 위안과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은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홀로 버려지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임마누엘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임을 증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병자를 치료하며, 죄인을 용서하시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계시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까?
*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과 더 가까이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임재는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을 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당신의 임재를 더욱 분명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의 얼굴, 평화의 근원

민수기 6장 26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 구절은 단순한 축복 말씀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참된 평화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얼굴과 평화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첫째, 하나님의 얼굴을 향함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얼굴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향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인 시각적 표현이 아닌, 영적인 관계의 표현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얼굴을 향함은 하나님의 뜻과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삶은 하나님의 얼굴로부터 멀어지는 삶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얼굴을 향함은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세상의 평강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평강은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반면, 하나님의 평강은 영원하고 변치 않는 평강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할 때 우리는 세상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향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평강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한 우리는 그 평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도록 인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수기 6장 26절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참된 평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은 진정한 평화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평강은 우리 삶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김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5장 8절 묵상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어둠에서 빛으로: 

바울은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우리가 과거 어둠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빛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와 사망의 어둠 속에서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빛으로 인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빛은 단순히 우리를 비추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닙니다.

빛의 자녀들로서의 삶: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빛의 자녀들로서 행해야 합니다. 빛의 자녀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요? 바울은 5장 9절 이하에서 빛의 열매로서 착함, 의로움, 진실함, 감사하는 마음, 죄악에서 떠나는 삶,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등을 언급합니다. 또한 음행, 더러운 것, 탐욕 등 어둠의 일들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빛의 자녀로서의 책임: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영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선행과 의로운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며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과거 어둠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가?
* 나는 현재 빛의 자녀로서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
* 내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어떻게 더욱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

마무리: 

에베소서 5:8은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저를 어둠에서 꺼내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책임이 있습니다. 제 삶이 주님의 뜻에 따라 변화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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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선택의 기로에 선 이스라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약속之地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떤 신을 섬길지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에 대한 유혹과 새로운 땅의 신들에 대한 매력 사이에서 그들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까?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기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순히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적인 숭배를 넘어 진심 어린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고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유혹을 버리라

여호수아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는 그들을 속박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 유혹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신앙과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야 했습니다.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세상의 유혹에 굴복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과거의 잘못된 유혹을 버리며 오늘 바로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함께 나아가는 길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교회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더욱 온전하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과거의 유혹을 버리며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진주충만.

김목사의 말씀묵상] 제목: 로마서 15장 1-2절 묵상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 믿음의 강함과 약함: 
본문에서 바울은 믿음의 강함과 약함에 대한 대비를 사용합니다. 강한 자는 율법에 대한 지식이나 신앙 경험에서 더 성숙한 반면, 약한 자는 율법에 대한 해석이나 신앙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2. 서로를 담당하는 사랑: 
바울은 강한 자에게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것을 권합니다. 이는 단순히 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을 넘어,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랑의 실천이며,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는 것입니다.

3. 자기 기쁨을 넘어 이웃의 기쁨: 
본문은 또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이기심을 내려놓고 이웃을 위한 삶을 추구할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기쁨을 추구하기보다는 이웃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의 기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4.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 
이러한 사랑의 실천은 단순히 감정적인 행동이 아닌, 선을 행하고 덕을 세우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롭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믿음의 강함과 약함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나는 어떻게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수 있는가?
* 나는 어떻게 자기 기쁨을 넘어 이웃의 기쁨을 추구할 수 있는가?
* 나는 어떻게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을 살 수 있는가?

6.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랑의 본분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의 성령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삶

역대하 27장 6절은 단순한 문구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 삶에 큰 교훈을 줍니다. "요담이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행하였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 바른 삶의 중요성, 그리고 그 결과로 오는 강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정도를 행하다
"정도를 행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담은 하나님께 헌신적인 신앙을 가졌고, 그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백성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바른 삶: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
바른 삶은 정직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담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렸으며, 백성들을 억압하지 않고 보호했습니다. 또한, 그는 탐욕이나 부패에 물들지 않고, 청렴하게 살았습니다.

3. 강성: 하나님의 축복
요담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바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의 나라는 강성해졌고, 주변 나라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또한, 백성들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4. 우리에게 주는 교훈: 
* 하나님과의 관계는 삶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 바른 삶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다준다.
* 강성은 겉모습의 강력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와 바른 삶에서 비롯된다.

5.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역대하 27장 6절은 하나님과의 관계, 바른 삶의 중요성, 그리고 그 결과로 오는 강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요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며, 우리 삶에도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도 요담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김목사의 말씀묵상] 예레미야 33장 2-3절 묵상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 
이 말씀은 예루살렘이 멸망 직전에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당시 백성들은 극심한 절망과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백성들에게 자신이 여전히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잊지 않았음을 강조하셨습니다.

2. 기도와 응답: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언제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희망과 힘을 주실 것입니다.

3.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또한 하나님은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을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상하지 못한 은혜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4.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은가?
-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해주셨던 경험은 무엇인가?
- 내가 하나님께 더욱 믿고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5.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레미야 33장 2-3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약속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한다면,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6.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당신의 말씀을 통해 당신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지금 제가 처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당신의 놀라운 능력으로 제 앞에 막힌 길을 열어주시고, 제가 넘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또한 아버지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