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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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혈과 육과의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삶이 단순히 혈과 육과의 싸움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영적인 싸움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라고 말합니다.

혈과 육과의 싸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갈등을 겪습니다. 경쟁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갈등, 경제적인 어려움 등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에게 혈과 육과의 싸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6장 12절은 이러한 문제들만이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영적인 싸움

우리가 직면하는 진정한 적은 혈과 육의 존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바로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입니다. 이들은 우리를 유혹하고, 속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러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3-17절은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과 말씀이라는 여섯 가지 무기를 언급합니다. 이 무기들은 우리를 악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승리를 이끌어줍니다.

기도와 말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얻고,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악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삶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방심할 때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적을 일깨워주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삶을 통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합시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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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