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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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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시편 50편 14절 묵상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이 구절은 하나님께 감사제사를 드리는 것과 서원을 갚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감사제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제사입니다. 이는 단순히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서원은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그 도움을 받으면 감사제사를 드리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서원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감사와 서원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서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서원을 갚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
* 나는 하나님께 서원한 적이 있는가?
* 나는 서원을 갚았는가?
* 나는 어떻게 감사와 서원을 실천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아버지께 서원한 것을 잊지 않고 꼭 갚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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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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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께서 들으신 간구

시편 6편 9절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편 6편 9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깊은 신앙과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장은 시편 기자가 겪는 고난 속에서 나온 간절한 기도와 그 기도에 대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시편 6편은 시편 기자가 겪는 고난과 절망을 담고 있습니다. 질병, 원수들의 공격, 하나님의 낯선 얼굴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문장은 단순히 기도를 올렸다는 의미를 넘어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았으며, 그의 기도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문장은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함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합니다.

시편 6편 9절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현대 사회는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개인적인 문제, 사회적 문제, 국가적 문제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 우리는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6편 9절은 우리에게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약속을 기억할 것을 말씀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께 소원을 비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힘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분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시편 6편 9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강조합니다.

시편 6편 9절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시편 6편 9절의 말씀을 기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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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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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로마서 12장 1절 묵상

로마서 12장 1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반하여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을 강조합니다.

1. 하나님의 자비하심: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와 은혜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놀라운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이 자비는 우리가 의롭다고 판단되어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값없이 주어진 은혜입니다.

2. 헌신의 의미: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헌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의식이나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말, 행동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영적 예배: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는 말씀은 헌신이 바로 영적 예배임을 보여줍니다. 헌신은 단순히 의무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의 표현이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반하여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는 헌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삶과 실천적인 사랑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4. 묵상을 위한 질문: 
*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까?
* 어떻게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로마서 12장 1절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묵상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습니다.

5. 기도합시다: 
하나님, 당신의 놀라운 자비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을 당신께 온전히 드리며, 당신의 뜻에 따라 변화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여 당신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제가 받은 은사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진정한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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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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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빛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구절은 우리에게 어둠에서 빛으로의 전환을 약속합니다. 여기서 '어둠'은 우리의 삶에서의 어려움과 힘들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빛이라는 희망의 가능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종종 어두운 시기와 맞닥뜨립니다. 어떤 순간에는 무력함과 허무함이 우리를 감싸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사야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일어나라!"라는 부분에서 우리에게는 지금까지의 어둠에서 벗어나 일어나야 한다는 촉구가 담겨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는 것은 우리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강하고 굳건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빛을 받으라!"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빛을 수용하라는 권고입니다. 이 빛은 지혜, 지침,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이 빛을 받아들이면서 우리의 길을 밝혀 나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을 비추고 이끌어 간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그 영광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장 1절은 어둠에서 빛으로, 희망으로의 변화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어나서, 빛을 받아, 여호와의 영광을 경험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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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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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에베소서 4장 32절 묵상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이 구절은 단순한 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공동체의 화합,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의 본질까지 다채로운 빛을 비추는 구절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구절을 깊이 묵상하며 그 의미를 하나씩 탐구해 보겠습니다.

1. 친절과 연민의 실천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는 말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친절은 타인의 필요를 알아차리고 이에 응답하는 따뜻한 손길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약한 자를 향한 공감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2. 용서의 본질: 하나님 안에서의 용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라는 말은 용서의 본질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용서를 본받아 우리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3. 용서의 어려움과 극복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상처와 분노는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용서를 방해하는 장벽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며 용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할 수 없을 때에도 먼저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용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습니다.

4. 용서의 결과: 공동체의 화합과 하나님의 영광
용서는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용서는 공동체의 화합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용서가 이루어지는 곳에 화평이 임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빛을 발합니다. 서로를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5.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과 연민을 베풀 수 있을까?
* 용서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며 극복할 수 있을까?
* 용서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자.
* 에베소서 4:32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에베소서 4장 32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용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용서는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서로 화합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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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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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정직한 자의 안식

시편 140편 13절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시편 140편 13절은 단 20여 글자의 짧은 구절이지만,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의인과 정직한 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시편 140편은 시편 필자 다윗이 악한 자들의 위협과 박해에 처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다윗은 악한 자들이 그의 발걸음을 엿보고 함정을 놓으며, 거짓말과 비난으로 그를 공격한다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그의 정의와 보호를 간절히 구하며, 하나님이 그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그를 구원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시편 140편 12-13절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의인의 축복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하시고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하고 억압받는 자들의 편에 서시며, 그들을 위해 공정한 심판을 베풀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속에서 의인은 안식을 찾습니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라는 말씀은 의인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평화와 만족을 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편 140편 13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정직한 자들을 보호하시는 공의로운 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움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실하게 살아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화와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140편 13절은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 삶에 깊은 깨달음을 선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경험하고,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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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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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4절 묵상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 성경 구절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핌에 대한 특별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침한 골짜기'는 어려움과 어둠의 상황을 나타내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하나님의 인도와 지지를 상징합니다.

먼저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어려움의 순간들을 경험한다는 현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할 때 하나님의 동행과 보살핌이 있음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둠 속을 걷더라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는 어려움에서 우리를 지지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겁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삶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큰 위로를 얻을 것이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어려움을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그릇된 것들이 바로 잡히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이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확실한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종합하면, 시편 23편 4절은 삶의 여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동행과 지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큰 위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훌륭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큰 희망을 얻게 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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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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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의 사랑, 광야를 통한 여정의 은혜

신명기 1장 31절 성구에는 하나님의 믿음직한 사랑과 양심 깊은 보살핌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광야에서의 어려움과 시련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아래에서 안겨져 왔는지를 말해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깊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1장 31절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광야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모 같은 사랑을 경험하며 여정을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는 광야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합니다. 어려움과 유혹, 시련의 길을 걷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우리는 광야에서의 어려움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견디고 나아갈 수 있다는 위로를 얻습니다.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부모님 같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안으시고, 돌보시며 인도하십니다.

여기서 '광야'는 우리 삶에서의 어려움과 시련을 상징합니다. 광야는 건조하고 힘든 곳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하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여정을 돌보며 안으시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주시고, 지칠 때에는 안위해 주십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돌보는데,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돌보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며 끝없이 풍성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라는 문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목적지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여정은 그분의 지혜와 인도 아래에서 은혜로운 방향으로 향할 것입니다. 광야의 난관도,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1장 31절은 하나님의 부모 같은 사랑과 돌봄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줍니다. 우리의 여정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에 의해 인도되고 있습니다. 광야의 시간도, 어려움의 난관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안심하며 여정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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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