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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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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4장 23절 묵상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1. 예배의 변화

예수님은 이 구절에서 예배의 변화를 예언하십니다. 과거에는 형식적인 제사와 의식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오심으로 예배는 더 이상 겉모습에 국한되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의미

* 신령과 예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진심으로 예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진정으로 예배: 겉모습만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아버지께 예배: 하나님 아버지께 집중하고, 그분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3. 예배의 시기

예수님은 이러한 변화가 곧 다가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의 예배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이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할 때입니다.

4.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자들

하나님께서는 겉모습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5. 묵상 질문

* 나는 어떻게 예배하고 있는가?
* 내 예배는 형식적인 면에만 치우치고 있지는 않은가?
*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예배하고 있는가?
*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께 집중하며 예배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하는 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6.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겉모습에만 치우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음과 영혼을 다해 주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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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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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카럼] 제목: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고린도후서 6장 18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장 18절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시며, 그 관계는 바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무한히 사랑하고 돌보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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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