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묵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1. 하나님의 삼위일체: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죄 용서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 성령의 교통하심: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며 우리를 위로하고 인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줍니다. 

2. 축복의 기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신자들에게 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을 기도합니다. 이는 단순한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과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3. 묵상 질문: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 성령은 내 삶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가?
*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삼위일체와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4. 적용:
* 기도: 매일 하나님의 삼위일체에게 감사하고 은혜와 사랑과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기도 
* 말씀: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 
* 생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노력 

5. 결론:
고린도후서 13:13은 하나님의 삼위일체와 그분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과 성령의 역사를 기도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고린도전서 1장 27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세상은 힘과 지혜를 중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기준을 뒤집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미련하다고 여겨지는 것들, 약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택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지혜를 초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겸손의 가치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는 자신의 힘과 지혜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동등합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는 하나님의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힘과 지혜를 자랑하는 대신,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하고 그에게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린도전서 1장 27절의 교훈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미련하고 약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택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떤 실수를 저지르든지 간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결국, 고린도전서 1장 27절은 하나님의 지혜, 사랑, 그리고 자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고 그를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린도전서 1장 27절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