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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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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4절 묵상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 성경 구절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핌에 대한 특별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침한 골짜기'는 어려움과 어둠의 상황을 나타내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하나님의 인도와 지지를 상징합니다.

먼저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어려움의 순간들을 경험한다는 현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할 때 하나님의 동행과 보살핌이 있음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둠 속을 걷더라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는 어려움에서 우리를 지지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겁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삶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큰 위로를 얻을 것이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어려움을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그릇된 것들이 바로 잡히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이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확실한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종합하면, 시편 23편 4절은 삶의 여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동행과 지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큰 위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훌륭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큰 희망을 얻게 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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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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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의 사랑, 광야를 통한 여정의 은혜

신명기 1장 31절 성구에는 하나님의 믿음직한 사랑과 양심 깊은 보살핌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광야에서의 어려움과 시련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아래에서 안겨져 왔는지를 말해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깊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1장 31절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광야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모 같은 사랑을 경험하며 여정을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는 광야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합니다. 어려움과 유혹, 시련의 길을 걷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우리는 광야에서의 어려움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견디고 나아갈 수 있다는 위로를 얻습니다.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부모님 같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안으시고, 돌보시며 인도하십니다.

여기서 '광야'는 우리 삶에서의 어려움과 시련을 상징합니다. 광야는 건조하고 힘든 곳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하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여정을 돌보며 안으시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주시고, 지칠 때에는 안위해 주십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돌보는데,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돌보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며 끝없이 풍성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라는 문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목적지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여정은 그분의 지혜와 인도 아래에서 은혜로운 방향으로 향할 것입니다. 광야의 난관도,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1장 31절은 하나님의 부모 같은 사랑과 돌봄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줍니다. 우리의 여정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에 의해 인도되고 있습니다. 광야의 시간도, 어려움의 난관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안심하며 여정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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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