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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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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3장 34절 묵상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감정적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은, 그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듯이, 제자들도 서로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섬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함으로써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더욱 중요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사랑과 화합의 씨앗을 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용서함으로써, 세상에 사랑의 빛을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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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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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넘어져도 엎드러지지 않는 이유

시편 37편은 다윗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시편으로, 특히 23절부터 24절까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4절은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측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하나님께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다는 측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 어려움과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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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