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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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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9편 14절 묵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의 말씀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자신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와 의존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자신의 모든 삶의 기초이자 구원자이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다음으로,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는 표현은 시편 기자의 순종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기를 원하고,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19편 14절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우리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을 하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 하나님과 교제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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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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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용서, 그리스도인의 필수 덕목

골로새서 3장 13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용서는 단순히 한 사람의 잘못을 무마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그 잘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로 인한 상처를 잊고 화해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상처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상처를 준 사람에게도 치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필수 덕목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다면,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잊고 용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처를 부정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상처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상처를 받아들인 다음에는 그 상처를 이해해야 합니다. 상처를 준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상처를 이해한 다음에는 용서를 결정해야 합니다. 용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듯이,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 용서하는 마음을 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용서는 우리 삶을 변화시킵니다. 용서를 통해 우리는 상처에서 자유롭게 되고, 화해와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용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하게 만드는 덕목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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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