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9편 14절 묵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의 말씀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자신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와 의존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자신의 모든 삶의 기초이자 구원자이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다음으로,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는 표현은 시편 기자의 순종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기를 원하고,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19편 14절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우리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을 하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 하나님과 교제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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