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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2.15 고린도후서 4장 7절 묵상
  2. 2024.02.15 로마서 8장 35절 칼럼 - 그리스의 사랑에서
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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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장 7절 묵상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질그릇에 담긴 보배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가 가진 소중한 복음을 "보배"에 비유합니다. 이 보배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보배는 튼튼한 금이나 은으로 된 그릇에 담겨 있지 않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질그릇은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부서지기 쉽고, 어려움 속에서 흔들릴 수 있는 존재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입니다. 만약 우리가 튼튼한 그릇에 담겨 있다면, 우리 자신의 힘으로 그 보배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질그릇에 담겨 있음으로써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게 됩니다. 

3. 믿음의 삶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시련과 고난으로 가득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핍박, 환난,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4. 묵상 질문
* 내가 가진 믿음은 질그릇에 담긴 보배와 같다고 생각하는가?
* 어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는가?
* 내가 어떻게 하여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5. 적용
* 오늘 내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자.
*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자.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강화하자.

6. 결론:
고린도후서 4장 7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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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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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로마서 8장 35절은 단순한 문장이 아닌, 우리 삶의 깊은 근본을 흔드는 강력한 질문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질문은 이미 답이 내려져 있는 불가능한 질문입니다. 그 누구도,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심지어 죽음까지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낼 수 없다는 것이죠.

이는 우리 삶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는다는 확신을 선사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홀로 남겨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끊임없이 지지하고 붙잡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삶의 풍파 속에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진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로마서 8장 35절을 되새기며, 그리스도의 변치 않는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누릴 수 없는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라는 질문은 우리 삶의 깊은 근본을 흔드는 강력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확신시키고,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며,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워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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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