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욥기 1장 21절 묵상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은 모든 것을 잃은 후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유지하며 이 말을 합니다. 그는 인간의 삶이 얼마나 무상하고 허무한지를 깨닫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고,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욥은 자신의 모든 소유와 자녀를 잃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께서 취하신 것이라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욥의 말은 삶의 의미가 물질적인 풍요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악에서 떠나 정직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욥기 1장 21절을 묵상하면서,

* 우리는 태어날 때와 죽을 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직하게 살 수 있는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고 주님께서 취하시니 주님의 이름이 칭송받으옵소서. 우리 삶의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하고 정직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새로운 길, 새로운 시작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은 희망과 변화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십니다. 과거의 어려움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열고 사막에 강을 내려 풍성한 은혜를 베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변화하지 않으시는 분이지만,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과거의 경험에 갇혀 있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한다면, 하나님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는 것처럼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지만, 우리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짐을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길을 혼자 걷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3편 19절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위안과 격려가 됩니다. 우리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과 풍성한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도록 합시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