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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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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전도서 12장 13-14절 묵상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는 삶의 허무함과 무의미함을 이야기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2장 13-14절에서 삶의 결론을 제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단순히 두려워하는 것을 넘어서 존경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와 모든 숨겨진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며, 정의롭게 심판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드러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겉으로만 경건해 보이는 삶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주충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을 돌아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앞으로 제 삶을 주님께 드러내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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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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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보호와 멸망의 메시지

시편 145편 20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시편 145편 20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정의를 함축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을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어떻게 보호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 힘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악한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보호를 경험하게 된다.
* 하나님은 죄악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악한 자들은 멸망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우리에게 소망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그의 보호 안에 안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의 보호 안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한 죄악을 멀리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편 145편 20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야 그의 보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사랑과 정의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당신의 사랑 안에 보호해 주시고, 죄악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뜻대로 살아 당신의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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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2. 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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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베드로전서 1장 15절 묵상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거룩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죄와 타협함이 없는 완전한 정결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죄로부터 떨어져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부터 깨끗하게 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롭고 정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부 영역만 거룩하게 살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행실, 생각, 말, 행동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같아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유혹을 피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5절을 묵상하면서,

* 하나님의 거룩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을 수 있는가?
* 내 삶의 어떤 부분을 더 거룩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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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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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 소원을 이루시는 분

시편 145편 19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속성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섬길 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욕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모든 소망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부르짖을 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청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시편 145편 19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임을 알려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고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임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 당신의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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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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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9편 14절 묵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간구의 말씀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자신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와 의존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자신의 모든 삶의 기초이자 구원자이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다음으로,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는 표현은 시편 기자의 순종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기를 원하고,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19편 14절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며, 우리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을 하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내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과 생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 하나님과 교제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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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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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용서, 그리스도인의 필수 덕목

골로새서 3장 13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용서는 단순히 한 사람의 잘못을 무마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그 잘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로 인한 상처를 잊고 화해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상처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상처를 준 사람에게도 치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필수 덕목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다면,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잊고 용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처를 부정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상처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상처를 받아들인 다음에는 그 상처를 이해해야 합니다. 상처를 준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상처를 이해한 다음에는 용서를 결정해야 합니다. 용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듯이,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 용서하는 마음을 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용서는 우리 삶을 변화시킵니다. 용서를 통해 우리는 상처에서 자유롭게 되고, 화해와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용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하게 만드는 덕목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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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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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3장 34절 묵상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감정적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은, 그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듯이, 제자들도 서로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섬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함으로써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더욱 중요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사랑과 화합의 씨앗을 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용서함으로써, 세상에 사랑의 빛을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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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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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넘어져도 엎드러지지 않는 이유

시편 37편은 다윗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시편으로, 특히 23절부터 24절까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4절은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측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하나님께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다는 측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 어려움과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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