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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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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3 묵상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삶의 시련과 악의 유혹: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시련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문제,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난까지. 이러한 시련들은 우리에게 고통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심지어는 믿음을 흔들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는 끊임없이 악의 유혹에 직면하게 됩니다. 탐욕, 분노, 질투, 거짓말, 이기심, 그리고 죄악 등 다양한 형태의 유혹은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영혼을 해칠 수 있습니다.

2. 기도의 힘: 
마태복음 6장 13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치십니다. 이 기도는 단순히 시련과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달라는 간절한 간구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약함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그의 능력과 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3. 시험과 악에 대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선한 것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믿음과 품성을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시련은 우리에게 겸손과 인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의존심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악의 유혹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4. 우리의 책임과 노력: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우리는 또한 시련과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와 말씀의 실천을 통해 성령님의 은혜를 구하고, 악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믿음과 희망의 기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는 우리의 믿음과 희망을 드러내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련과 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6. 묵상을 위한 질문:
* 지금 어떤 시련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 어떤 악의 유혹에 직면해 있습니까?
* 어떻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까?
* 어떻게 시련과 악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까?
* 어떻게 믿음과 희망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결론[Conclusion]: 
마태복음 6장 13절은 우리에게 삶의 시련과 악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무기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과 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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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세상 속 평화, 예수 안에서 얻으라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얻은 승리를 선포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만 가능한 진정한 평화를 제시합니다. 세상은 혼란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세상이 주는 고난과 환난을 극복하고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환난은 다양한 형태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질병, 상실, 고통, 박해 등 우리 삶에 어려움과 고난을 가져오는 모든 것이 환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라도 세상의 환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에 더 큰 환난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환난 속에서도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릅니다. 세상의 평화는 잠시뿐이며 흔들릴 수 있지만, 예수님의 평화는 영원하며 어떤 환난 속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우리 마음에 안정과 확신을 주며,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예수 안에서 평화를 얻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죄 용서와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세상을 이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써 세상의 악과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의 어려움과 환난을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세상은 혼란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지만,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세상 속에서도 안정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평화를 얻으십시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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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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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1-12절 묵상

이 구절은 주기도문의 일부로, 우리의 일상적인 필요와 우리의 영적인 필요에 대한 인식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6장 11-12절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이 부분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질적인 양식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의존하고 그의 축복과 공급을 받아 살아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섭리 아래에서 살아가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십니다.

2.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And forgive us our debts): 
이 부분은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으며, 때때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죄를 짓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그러한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우리의 삶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 모두를 하나님께 기대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며, 그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우리의 삶에서 그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그의 은혜를 더욱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6장 11-12절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입니다. 이것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의 축복을 더욱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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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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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주님,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소서

열왕기상 8장 49절에서 솔로몬은 성전 봉헌 기도 중에 이렇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우리는 삶의 다양한 순간에 기도합니다. 감사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 힘들 때, 기쁠 때, 혼란스러울 때...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늘의 하나님께 향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중요한 영적인 행위입니다.

하지만 과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일까요? 솔로몬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없거나,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의심과 불안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주의 깊게 들으시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 34편 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느끼시고, 우리를 위로하시며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항상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방식으로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 5-15에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시면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만, 그 방식과 시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끈기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께 간구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인도합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왕기상 8장 49절에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우리도 솔로몬처럼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구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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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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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10절 묵상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님의 기도에서 마지막 부분인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단순한 기도문이 아닌, 우리의 삶과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선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에 대한 우리의 소망과 책임을 강조하십니다. 

1. 하나님 나라의 임함: 
“나라가 임하옵시며”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가 세상에 임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치적, 종교적 권력의 변화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평화가 세상에 실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 뜻의 이루어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 세상 모든 곳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3. 기도와 행동의 일치: 
이 말씀은 단순히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고, 세상의 악과 불의에 맞서 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증진시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4. 묵상과 적용: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을까?
* 기도와 행동의 일치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기도는 단순한 말이 아닌, 우리의 삶과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행동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5.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정의가 세상에 실현되도록 저를 사용하옵소서. 제 삶과 생각,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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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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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사랑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고린도전서 13장 3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줍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 말은 사랑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 없이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나 희생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이나 명예, 부를 추구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사랑 없이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모든 노력과 희생은 허무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삶의 근본적인 가치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동기를 줍니다. 사랑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의 가치를 인정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나 희생이 사랑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모든 행동의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고린도전서 13장 3절은 우리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 없이는 우리의 삶이나 행동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을 우선시하고,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우리의 삶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의 행동에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빈약한 삶일 뿐입니다.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은 풍성해질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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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2.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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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9절 묵상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구절은 주님의 기도의 시작 부분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떻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첫 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성실함과 사랑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시며,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살피십니다. 이 표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이 계신지를 깨닫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신성함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며, 그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그분의 위엄과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통해, 마태복음 6장 9절은 우리에게 기도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요구사항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그분의 성실함, 사랑, 신성함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존경하고 있을까? 나의 기도는 나의 신앙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신앙 생활을 반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6장 9절을 묵상하는 것이 주는 깊은 교훈입니다. 이 교훈을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본질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태복음 6장 9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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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2.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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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염려를 버리고 평강을 얻으라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 구절은 우리 삶에 깊은 위안과 용기를 주는 말씀입니다. 현대 사회는 불안과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경제적인 부담 등 다양한 걱정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우리에게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평강을 찾도록 권합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과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만성적인 염려는 불면증, 우울증, 심혈관 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려는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고 합리적인 사고를 방해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은 염려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기도와 간구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강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는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말씀은 또한 기도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강조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건강, 가족, 친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지고 염려는 사라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삶의 축복을 깨닫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줍니다.

우리가 염려를 버리고 기도와 간구,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말씀이 약속하는 놀라운 평강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평강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굳건함을 부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은 우리 삶의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 인간관계의 어려움,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 등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그의 놀라운 평강을 경험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잘 말씀은 우리에게 염려 없는 삶을 위한 지혜를 제시합니다. 오늘부터 염려를 버리고 기도와 간구,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놀라운 평강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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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