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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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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신명기 6장 5절 묵상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은 '쉐마'라고 불리는 유대인의 신앙고백의 핵심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명령을 넘어,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여'라는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 의지가 하나님께 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그분에 대한 깊은 경외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혼을 다하여 사랑하라: 

'혼을 다하여'라는 말은 우리의 영혼과 정신, 즉 우리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께 속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야 합니다.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힘을 다하여'라는 말은 우리의 모든 능력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며, 세상에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어떻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나는 어떻게 혼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나는 어떻게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오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마무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마음, 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헌신할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마음, 혼, 힘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삶의 지침으로 삼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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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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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언약, 영원한 기억

시편 111편 5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편 111편 5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속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는지, 그리고 그분의 약속의 신뢰성을 강조합니다. 이 짧은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양식 공급: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양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까지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주시는 충성스러운 아버지이십니다.

영원히 기억하시는 약속: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절대 어기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한 번 맺은 약속은 영원히 기억하고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 삶의 확실한 희망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토대가 됩니다.

경외의 의미: 

"경외"는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경건한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깊은 존경심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11편 5절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는지, 그리고 그분의 약속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영원히 기억하시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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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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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이사야 41장 10절 묵상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움의 그림자: 

"두려워 말라"라는 말씀은 성경에서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는 인간이 태초부터 두려움과 함께 살아왔음을 보여줍니다.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우리 삶은 다양한 두려움의 그림자에 잠겨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 

이사야 41장 10절은 이러한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동행: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위로가 아닌,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줍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 

하지만 이 약속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 

이사야 41징 10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며,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내가 지금 어떤 두려움에 갇혀 있습니까?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금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하시며, 저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의로운 오른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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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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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에 대한 순종: 진정한 권위의 근원

사도행전 5장 29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장 29절는 단순한 문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인간의 순종에 대한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권위의 근원이 어디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우선성: 

베드로는 유대 공회의 명령을 거부하며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당시 유대 공회는 종교적, 정치적 권력을 상징하는 기관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인간의 권위보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인간의 권위가 상대적이고 제한적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권위는 절대적이고 무한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헌신: 

베드로의 말은 단순히 인간의 권위에 대한 반항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깊은 헌신과 순종의 표현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대 공회의 명령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진정한 권위의 근원: 

사도행전 5장 29절은 진정한 권위의 근원이 어디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권위나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합니다. 인간의 권위는 상대적이고 잠정적이지만, 하나님의 권위는 영원하고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권위를 인식하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의 의미: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단순히 규칙이나 명령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구하며, 그의 뜻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 적용: 

사도행전 5장 29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권위에 직면하게 됩니다. 정치적 권위, 종교적 권위, 사회적 권위 등 다양한 권위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모든 권위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권위에만 순종해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5장 29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권위의 근원과 순종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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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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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63편 1절 묵상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갈망하는 영혼: 

시편 63편 1절은 다윗이 광야에서 쓴 시편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주변 환경이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하다고 표현하며,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갈된 상태를 상징합니다. 다윗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의 영혼은 하나님을 갈망하며, 육체는 하나님을 앙모합니다. 

변함없는 사랑: 

이 절에서 우리는 다윗의 깊은 신앙을 발견합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간절히 찾습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만족: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영혼의 만족을 느낍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더 낫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풍요나 세상적인 성공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지금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 이 어려움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유지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혼의 만족을 느낀 적이 있는가?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을 겪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고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영혼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갈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고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혼의 만족을 경험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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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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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복된 자

시편 32편 1절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편 1절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죄와 용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합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고 고통과 죄책감으로 괴롭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용서받은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 

“허물”은 의도적인 죄를 의미하며, “사함”은 용서와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그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죄의 가림: 

“죄”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를 의미하며, “가림”은 덮어 숨기거나 없애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덮어 숨기고 더 이상 기억하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과거의 죄로 정죄받거나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복된 삶: 

“복”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평안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32편 1절의 중요성: 

이 구절은 우리에게 죄로부터의 자유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복된 삶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개인적인 적용: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2편 1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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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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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예레미야 29장 11절 묵상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의 계획: 

예레미야 29장 1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신 계획에 대한 놀라운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앙이 아닌 평안을, 그리고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셨으며, 우리의 삶을 위해 더 나은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확신하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믿음직함: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의 응답: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려면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평안과 희망은 무엇인가?
*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마무리: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은 우리의 삶에 큰 위안과 격려를 줍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처했을 때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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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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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죽음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

고린도후서 4장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0절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매우 크고 깊습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삶과 사명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이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큰 교훈을 줍니다.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다: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 죽음의 의미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예수님의 죽음을 추억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가 얻은 구원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다: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얻은 구원의 은혜가 우리 삶에 실제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 용서와 평강 등이 우리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의 삶과 사명: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과 사명을 드러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살았으며, 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구원에 인도하는 사명을 위해 고난과 박해를 감수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이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그의 사랑과 희망을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마무리: 

고린도후서 4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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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