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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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죽음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

고린도후서 4장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0절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매우 크고 깊습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삶과 사명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이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큰 교훈을 줍니다.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다: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 죽음의 의미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예수님의 죽음을 추억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가 얻은 구원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다: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얻은 구원의 은혜가 우리 삶에 실제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 용서와 평강 등이 우리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의 삶과 사명: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과 사명을 드러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살았으며, 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구원에 인도하는 사명을 위해 고난과 박해를 감수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이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그의 사랑과 희망을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마무리: 

고린도후서 4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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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